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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주한미군 평택시대...평택기지 신청사 개관

총 107억 달러가 투입된 기지는 미 국방부 내 육군기지 가운데 최대 규모이며 미 국방부 해외 시설 가운데 최고

 
 
주한미군이 60여년간의 ‘용산 시대’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평택 시대’를 열었다. 주한미군의 주력인 미8군은 11일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사령부 신청사 개관식을 열었다. 토머스 밴달 미8군 사령관은 “미8군 역사의 새로운 장을 시작하게 됐다”며 “총 107억 달러가 투입된 기지는 미 국방부 내 육군기지 가운데 최대 규모이며 미 국방부 해외 시설 가운데 최고”라고 말했다. 그는 “2020년 전체 기지가 완공되면 주한미군의 혁신적인 모습을 통해 오늘 밤에라도 당장 전투에 임할 수 있는 전투준비태세가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평택기지는 거대했다. 부지 면적은 1468만㎡(444만평)로 서울 여의도의 5배에 달한다. 한국군이 사용하는 226동과 미군 측이 사용하는 287동을 포함해 657개 건물이 들어서는데 대부분 완공됐다. 미8군 사령부를 포함한 주요 지휘시설이 문을 열었고 ‘트레이닝 레인지’로 불리는 훈련장도 조성이 끝났다. 초·중·고교와 병원, 극장과 골프장까지 군인과 군인 가족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대부분 완성됐다. 주한미군사령부는 내년 초 입주하고 미2사단 일부 병력은 2018년까지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1만3000여명의 미군 및 가족·군무원 등 4만여명이 거주할 평택기지는 미 본토를 제외한 해외 미군기지로는 최대 규모다. 미군 관계자는 “뭐든지 최대 규모인 거대한 도시가 건설됐다”고 말했다. 기지 조성비용은 17조1000억원으로, 이 중 8조9000억원을 한국이 부담했다.

평택기지는 대북억지 임무와 함께 동아시아에서 미군의 중요한 전략 거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평택기지는 인근에 있는 오산 미 공군기지와 함께 유사시 즉각적인 반격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이 기지에는 최고의 ‘탱크 킬러’로 불리는 공격헬기 아파치 롱보 24대가 배치된다. 최고속도 시속 293㎞, 작전반경 480여㎞인 아파치는 대전차 미사일 헬파이어를 장착하고 있다. 60초 내 12발의 로켓을 발사할 수 있는 다연장로켓(M270) 발사대와 팔라딘 자주포(M109A6), 주력전차 에브럼스(M1A2 SEP), 브래들리 전투장갑차, 무인정찰기 RQ-7 섀도도 자리잡는다. 주한미군 정보부대가 운영하는 정찰기 RC-12(가드레일)와 아파치 헬기, 치누크 헬기 등이 이착륙할 5.5㎞의 활주로도 기지 외곽에 조성됐다. 이와 함께 평택기지 방호를 위해 요격미사일 패트리엇(PAC-3)이 증강배치될 예정이다. 평택기지가 최대 사거리 200여㎞에 달하는 북한 방사포의 공격권에 들어있기 때문이다.

미8군사령부는 지난 3월 선발대 이전을 시작한 데 이어 지난달 본대 이전을 끝마쳤다. 미8군은 올해 말까지, 대부분의 수도권 주둔 주한미군은 내년 말까지 평택기지로 이전하며 용산에는 한미연합사 일부 전력만 남는다.




해외건설 마이스터고, 교육과 취업을 위해 현대건설과 협력한다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국토교통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작년에 개교한 해외건설·플랜트마이스터고등학교(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는 7.12.(수) 14:00시에 현대건설(주)과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마이스터고교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산학겸임교사를 초빙하며, 특히 재학생은 현대건설의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는 등 두 기관은 글로벌 마이스터를 양성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는 실무 능력과 더불어 외국어 실력까지 갖춘 해외현장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해외건설·플랜트 부문 마이스터고교로 지정되어 지난해 개교하였다. 학교는 우수한 실습 시설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산업계 수요 맞춤형 교육과 외국어 및 외국 문화 교육을 제공하는 등 마이스터(meister, 기술명장) 육성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마이스터고만의 장점*을 내세워 높은 입학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학생들에게 어필할 만한 매력까지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 학비 면제 및 장학금 지급, 기숙사 제공, 해외현장 연수, 취업 지원 현대건설은 우리나라 건설업계 최초로 해외공사를

서울 환경미화원, 유니클로 시원한 여름옷 입고 일한다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서울특별시 환경미화원들의 여름이 시원해진다. 서울특별시 환경미화원들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통해 지원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의 이너웨어(내의) ‘에어리즘’을 후원받는다. 유니클로의 여름 대표상품인 에어리즘은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내의다. 평소 땀을 많이 흘리는 환경미화원들의 여름이 조금이라도 시원해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통해 유니클로의 에어리즘 지원 혜택을 받는 환경미화원은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에 소속된 5,600여명(3000만원 상당)이다. 유니클로는 땀의 가치를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에어리즘 한 장의 상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며, 환경미화원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인 유니클로(에프알엘코리아(주))는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사업이 시작된 2015년부터 매년 기부에 참여한 ‘착한 기업’이다. 2015년에는 겨울철 한파 대비를 위해 5,900만원 상당의 겨울 내의(히트텍)와 기부금을 에너지빈곤층 5,000명에 기부했고, 노원구 백사마을에 난방텐트도 지원했다. 또한 2015년부터 이번 여름 환경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