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9 (일)

  • 흐림동두천 -2.3℃
  • 맑음강릉 3.5℃
  • 구름많음서울 -0.3℃
  • 구름많음대전 -1.0℃
  • 구름조금대구 0.1℃
  • 구름조금울산 3.8℃
  • 구름조금광주 1.7℃
  • 구름조금부산 5.3℃
  • 흐림고창 -1.8℃
  • 구름많음제주 6.5℃
  • 구름많음강화 -2.7℃
  • 맑음보은 -4.8℃
  • 구름많음금산 -2.9℃
  • 구름조금강진군 -0.5℃
  • 맑음경주시 0.9℃
  • 맑음거제 2.9℃
기상청 제공

평화가 경제다

국가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살리기 박차

문 대통령, '꿈의 첨단소재' 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 참석
하림 익산공장 방문,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범" 지역투자 계획 격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탄소 섬유 신규투자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효성첨단소재(주)와 전라북도, 전주시 간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탄소섬유는 자동차용 내외장재, 건축용 보강재에서부터 스포츠레저 분야, 우주항공 등 첨단 미래산업에 이르기까지 철이 사용되는 모든 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신소재이다. 철에 비해 무게는 4분의 1이지만 10배의 강도와 7배의 탄성을 갖고 있으며, 내부식성, 전도성, 내열성이 훨씬 뛰어나 '미래산업의 쌀'이라고 불린다.

 

이날 협약식에서 효성은 2028년까지 총 1조원을 투자해 탄소섬유 생산라인을 현재 1개 라인에서 10개 라인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전라북도와 전주시는 증설투자 보조금 지원, 인허가 신속지원, 관련 인프라 구축 등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효성과 전라북도, 전주시의 투자협약 체결을 축하하고, 정부 지원 방향을 설명했다. 대통령은 '꿈의 첨단소재'라 불리는 탄소섬유가 2016년 리우 올림픽 때 우리 양궁 선수들의 활과 화살, 최신 여객기의 동체와 날개 등 우리 생활 가까이에서 쓰이는 사례를 설명했다. 이어 대통령은 "그러나 탄소섬유 분야에서 우리는 아직 후발 주자"라며 "오늘 투자협약식이 첨단소재 강국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효성의 담대한 도전과 과감한 실행을 정부도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세 가지 구체적인 지원 방향을 설명했다. 대통령은 "탄소섬유 등 소재 산업의 핵심 전략품목에 과감한 지원과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협력모델을 구축해 국내 탄소섬유 산업 생태계를 개선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통령은 "향후 10년간 학부, 석박사, 재직자 교육을 통해 약 9천 명 규모의 탄소 연구인력과 산업인력을 배출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책임 있는 경제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핵심소재의 특정국가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며 "오늘 탄소섬유 신규 투자가 첨단소재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다양한 분야 신규 투자 촉진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식품산업 활성화 기업 현장인 (주)하림 익산공장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하림그룹 관계자에게 하림의 전북지역 투자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하림은 농식품산업을 지역발전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전북 지역에 2024년까지 8800억원을 투자해 일자리 2천 명을 창출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글로벌 식품시장에서 비전을 실현하려는 저희로서 이곳을 투자의 적지로 판단했고 직선거리 10km 정도인 세 곳에 식품생산 거점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회장은 "이 푸드 트라이앵글에는 현재 8800억 원의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먼저 문 대통령은 "전북은 2년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가동 중지된 데 이어 작년엔 한국GM 공장이 폐쇄되며 지역 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런 시기에 과감한 투자를 단행한 관계자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화 속에서 오히려 (하림은) 지역 소도시 본사를 확장하며 국가균형발전에 새로운 모범이 되어 주었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식품산업은 간편가공식품, 펫푸드와 같은 고부가가치 분야를 중심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축산·가공도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통령은 "전북은 일찍부터 식품산업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고, 이곳 익산의 ‘국가식품클러스터’를 R&D 연구기관과 관련 기업이 집적된 식품산업 혁신성장의 메카로 육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가 위기를 기회로 바꿔올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처럼 늘 기술개발에 힘을 쏟으며 혁신하려는 그런 이들의 땀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상생 노력과 함께 가축질병 예방, 깨끗한 축산과 같은 사회문제 해결에도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평화가 경제다

더보기
아톤, 제주은행에 엠세이프박스 기반 모바일OTP 라이선스 공급계약 체결
(평화데일리뉴스)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은 제주은행에 소프트웨어 기반 보안매체 모바일 OTP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아톤의 모바일 OTP는 금융거래 시 이용하는 추가 인증 수단으로, 별도의 실물 보안 매체 없이 고객 인증 프로세스를 간소화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높은 보안성을 보장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제주은행 모바일뱅킹 앱 ‘jBANK’에 아톤의 모바일 OTP를 적용하여 고객이 모바일 비대면 계좌 개설 및 계좌이체 등 금융 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아톤의 모바일 OTP 솔루션 도입을 통해 제주은행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바이오 인증 또는 4자리 계좌 비밀번호 등 간편한 절차만으로 더욱 편리하게 금융 거래를 하는 동시에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될 예정이며, 본 서비스는 올해 초에 오픈 할 예정이다. 특히 아톤이 제주은행에 공급하는 모바일 OTP는 아톤이 국내 최초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개발한 시큐어엘리먼트인 ‘엠세이프박스’를 적용하여, 스마트폰 내에서 암호화 키와 암·복호화 알고리즘이 노출되거나 유출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방지함으로써 보안 수준을 높였으며,

글로벌파트너십

더보기

전국방방곡곡

더보기
정영순 한국자총 서울시지부 부회장, 한반도 남북통일 방향 제시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이영석 회장과 권익현 수석부회장 등 조직 간부 200여명은 1월 8일 국립 현충원을 참배하고, 용산 미군기지 내에 있는 드래곤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정영순 부회장이 특별안보교육을 통해 ‘남북통일은 어느 체제로’의 주제로 교육하며 “남북평화통일은 한반도뿐 아니라 국제문제이기도 하며,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통일이 될 때 중국도 민주화가 가능하고, 동아시아의 안정과 번영이 보장되며, 전 세계 평화를 담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제국주의가 물러가고, 미소군정이 들어선 이후 한국과 북한은 전혀 다른 국가체제가 들어섰고,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는 상호 대립관계에 있다. 주한미군이 들어선 용산 미군기지에 있는 드래곤 호텔에서 열린 이번 ‘평화통일 교육’은 미국을 통해 얻은 자유민주주의 제도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워준다. 정영순 부회장의 강연은 한반도 통일과업에 ‘명확한 목표’를 던졌고,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가 향후 전개할 평화통일 과업의 실천적 사업에도 ‘방향’을 제시했다. 정영순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부회장(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은 “남한 사회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고히 하고,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더욱 굳건한 사회 안정을 유지, 발전시

동아시아탐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