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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트너십

‘아세안스마트시티네트워크’(ASCN) 전방위 수주지원한다

2일 제1회 한-아세안 인프라 차관회의
3일 글로벌 인프라협력 컨퍼런스 2019

아세안지역의 급격한 도시화의 문제점을 치유하기 위한 스마트시티 확산 및 우리 기업 진출을 위한 지원에 정부가 적극 나선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해외건설 수주의 전방위적 지원을 위해, 2일 「한-아세안 인프라 차관회의」(영문명칭 ASEAN-ROK High-level dialogue on Infrastructure)와 3일부터 5일까지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 2019」(영문명칭 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Conference 2019)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

 

김경욱 제2차관 주재로 열리는 「한-아세안 인프라 차관회의」는 아세안 10개 회원국의 인프라 차관급과 아세안 사무국이 참석한다.

 

특히, 금년 한-아세안 인프라 차관회의 주제인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는 작년 개최된 ‘제1회 한-아세안 인프라장관회의’('18.9)에서 채택된 인프라 3대 협력 분야(스마트시티 협력, 스마트인프라 개발협력, 국토정보 정책협력) 중 첫 번째 의제로, 이날, 우리나라와 아세안 회원국 인프라 차관들은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과밀화 또는 노후화 등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를 논의하고, 각국의 도시실태·정책·향후계획 등을 공유하면서, 합의의사록을 통해 향후 스마트시티 협력을 위해 우리나라와 아세안 10개국이 적극 협력할 계획임을 확인한다.

 

금번 회의는 올해 개최예정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월, 부산)를 앞두고 우리나라와 아세안간 인프라 분야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되는 자리로써, 현재 아세안 국가들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아세안스마트시티네트워크’(ASCN) 등의 플랫폼에 우리기업들의 진출이 더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다음날부터는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 2019」(이하 ‘GICC 2019’)가 개최된다.

 

GICC는 지난 2013년부터 정부와 주요 해외발주처, 다자개발은행, 건설·엔지니어링 기업간의 인프라 분야 협력과 우리기업 해외 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의 행사로서, 올해로 7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前UN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개막하며, 해외 주요 인사로는 몽골 도로교통개발부 장관, 태국 교통부 차관, 우즈벡 건설부 차관, 에콰도르 교통인프라부 차관 등 38개국·100개 기관·160여명의 주요 해외인프라 발주처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요 발주국의 장·차관 등 핵심인사를 초청하여 인프라 개발계획과 발주 예정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1:1 수주 매칭상담과 다자개발은행 등의 투자지원 상담회 등이 개최된다.

 

박선호 제1차관, 김경욱 제2차관은 금번 행사계기로 17개국의 인프라 담당 장·차관과 릴레이 양자면담을 통해, 현지에서 활동 중인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인프라 협력외교 활동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해외건설 시장에서 사업정보 획득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은 해외 수주에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로, 신시장 개척에 갈증을 겪는 우리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금번 행사 외에도 유라시아·아세안, 글로벌 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 펀드 조성, 사전타당성 조사 지원, 시장개척 설명회 등 우리기업들의 해외건설 수주를 위한 정책적 지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 「여권통문」기념을 위한 표석 설치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30일 신한은행 백년관 마당(서울시 중구)에서 일반국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권통문 기념 표석 제막식」을 개최했다. ‘여권통문’은 지금으로부터 121년 전인 1898년 9월 1일, 서울 북촌 출신의 이소사(나이든 기혼여성)와 김소사의 이름으로 작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으로 여성의 평등한 교육권, 직업권, 참정권을 주장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여권통문’을 구현하기 위해 최초의 여성단체 ‘찬양회’와 최초의 민간사립여학교 ‘순성여학교’를 설립하였는데, 이를 결의한 장소인 당시 ‘홍문섯골 사립학교’ 자리(현 신한은행 백년관 앞)에 표석이 설치된다. 여성가족부는 그 동안 여권통문의 존재와 역사적 가치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2014년「북촌에서 온 편지」특별전을 시작으로 2018년 「여권통문 심포지엄」, 「오늘, 여권통문을 다시 펼치다」특별전 등을 개최했다. 이 과정에서 ‘홍문섯골 사립학교’ 자리(현 신한은행 백년관 앞)가 밝혀졌으며, 서울시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표석 설치를 확정하고, 신한은행의 협조를 통해 장소를 제공받았다. 제막식 시작 전 사전행사로 100분간 진행되는 「역사투어–여권통문 여행길 ’기

수원 화령전 운한각·복도각·이안청, 안성 칠장사 대웅전 보물 지정
문화재청은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수원 화령전 운한각·복도각·이안청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35호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14호인 칠장사 대웅전을 안성 찰장사 대웅전으로 명칭을 바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36호로 지정했다. 또한,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호인 '나주 금성관'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예고했다. 현재 사적 제115호로 지정된 수원 화령전은 화성 축조(1793~1796)를 주도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1752~1800)가 승하한 후 어진을 모실 영전으로 사용하기 위해 1801년에 건립되었다. 이 화령전은 전주 위치한 경기전과 함께 궁구러 밖에 영전을 모신 드문 사례로서 정조 이후의 모든 왕이 직접 이곳을 방문해 제향하였다는 점에서 그 위상이 매우 높다. 운한각과 복도각, 이안청은 수원 화령전 내에 위치한 중심 건축군으로 ㄷ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운한각은 화령전의 중심인 정전(正殿)이고, 운한각 앞면을 바라보고 서 있는 건물이자 불가피한 상황에 어진을 잠시 봉안하는 장소로 이용된 이한청, 두 건물을 잇는 통로가 복도각이다. 수원 화령전 운한각·복도각·이안청 이 세건물은 다른 문화재들과는 다르게 별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