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9 (일)

  • 구름많음동두천 4.2℃
  • 구름조금강릉 5.9℃
  • 연무서울 4.8℃
  • 연무대전 6.5℃
  • 연무대구 8.4℃
  • 맑음울산 8.8℃
  • 연무광주 6.9℃
  • 맑음부산 8.5℃
  • 구름많음고창 6.9℃
  • 연무제주 9.8℃
  • 맑음강화 5.0℃
  • 구름조금보은 6.6℃
  • 구름많음금산 7.1℃
  • 흐림강진군 8.9℃
  • 구름많음경주시 8.6℃
  • 구름조금거제 8.3℃
기상청 제공

글로벌 파트너십

말레이시아, 신남방정책의 든든한 동반자

말레이시아는 아세안의 창립국이면서도 동남아의 평화와 번영을 선도하는 나라다. 특히 우리나라와 매우 긴밀한 협력을 맺고 있어 향후 우리의 신남방정책에도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3월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모하맛 총리를 만나 ‘사람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정책브리핑 <위클리 공감>에서는 말레이시아 대사관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향후 우리나라의 관계와 미래 신남방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양국 관계 획기적으로 발전해 나가

우선 우리의 신남방정책에서 말레이시아가 갖는 중요성은 어떤 것일까? 우선 아세안의 정치·경제적 중요성이 증대하면서 중국, 일본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물량공세와 경쟁이 과열되는 상황이다. 우리가 후발 주자로서 성공하려면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한 차별화된 접근이 필요하다.

 

상품 거래의 관점에서 벗어나 문화, 기술, 인적교류 등 다층적 협력을 강화해 말레이시아의 마음을 얻는 맞춤형 신남방정책이 필요하다. 말레이시아는 그간 동방정책 추진과 한류 열기 등으로 한국과 협력을 위해 지속적인 ‘러브 콜’을 보내온 국가이다.

 

이런 점에서 마하티르 총리의 재집권은 우리의 신남방정책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동방정책에 화답하면서 양국 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말레이시아는 노동집약적 중심의 산업구조를 가진 여타 아세안 국가들과 달리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해 ‘고소득 국가 진입’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동반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우리의 강점인 IT 서비스와 에너지 신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지능형 교통체계, 태양광 등 첨단 고부가가치 분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방안을 함께 모색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상호 이해의 기반 확고히 마련돼

우리나라와 교류 및 협력이 필요하기 위한 전제조건도 있다. 협력 관계가 발전하려면 양국 국민 간에 상호 이해가 바탕이 돼야 한다. 특히 2018년에는 양국 방문객 수가 전년도에 비해 25%나 증가한 100만 명에 육박했다.

 

최근 들어 말레이시아를 방문하는 한국인이 많아지면서 한국에서도 말레이시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말레이시아에서도 한류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상호 이해 기반이 어느 정도 마련됐다고 볼 수 있다. 한편 2020년은 양국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리게 된다.

 

특히 문화 분야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기획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국 국민의 우정과 상호 이해가 더욱 심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내년에는 말레이시아에서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되고, 말레이시아 정부도 내년을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로 선정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국가적 노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다.

 

한류 제품에 대한 인지도도 높아

특히 현지 말레이시아는 한류에 대한 인기가 매우 높다. 한국 드라마의 유입으로 시작된 말레이시아 내 한류는 현재 성숙 단계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고, K-팝, 한국 영화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로 확산되고 있다. 이는 한국어 학습, 한국 유학 등 양국 간 인적교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로 매우 높다. 특히 삼성전자, LG전자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용 통신기기 부문, LCD TV, LED TV 등 고급 전자제품에서 우리나라 제품이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자동차 분야에서도 한국산 자동차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소비재의 경우 화장품, 식품, 의류 등을 중심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데, 이는 말레이시아 전역에 이는 뜨거운 한류 열풍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동아시아에서 가장 평화로운 외교정책을 펴는 나라는 다름 아닌 우리 대한민국이다. 일본처럼 전쟁국가로 변모하려고 하지도 않고, 중국처럼 패권을 쥐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평화로운 우리와 잘 맞는 말레이시아와 같은 파트너와 함께라면, 동아시아의 평화도 그리 멀지 않을 것이다.


평화가 경제다

더보기
아톤, 제주은행에 엠세이프박스 기반 모바일OTP 라이선스 공급계약 체결
(평화데일리뉴스)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은 제주은행에 소프트웨어 기반 보안매체 모바일 OTP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아톤의 모바일 OTP는 금융거래 시 이용하는 추가 인증 수단으로, 별도의 실물 보안 매체 없이 고객 인증 프로세스를 간소화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높은 보안성을 보장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제주은행 모바일뱅킹 앱 ‘jBANK’에 아톤의 모바일 OTP를 적용하여 고객이 모바일 비대면 계좌 개설 및 계좌이체 등 금융 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아톤의 모바일 OTP 솔루션 도입을 통해 제주은행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바이오 인증 또는 4자리 계좌 비밀번호 등 간편한 절차만으로 더욱 편리하게 금융 거래를 하는 동시에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될 예정이며, 본 서비스는 올해 초에 오픈 할 예정이다. 특히 아톤이 제주은행에 공급하는 모바일 OTP는 아톤이 국내 최초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개발한 시큐어엘리먼트인 ‘엠세이프박스’를 적용하여, 스마트폰 내에서 암호화 키와 암·복호화 알고리즘이 노출되거나 유출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방지함으로써 보안 수준을 높였으며,

글로벌파트너십

더보기

전국방방곡곡

더보기
정영순 한국자총 서울시지부 부회장, 한반도 남북통일 방향 제시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이영석 회장과 권익현 수석부회장 등 조직 간부 200여명은 1월 8일 국립 현충원을 참배하고, 용산 미군기지 내에 있는 드래곤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정영순 부회장이 특별안보교육을 통해 ‘남북통일은 어느 체제로’의 주제로 교육하며 “남북평화통일은 한반도뿐 아니라 국제문제이기도 하며,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통일이 될 때 중국도 민주화가 가능하고, 동아시아의 안정과 번영이 보장되며, 전 세계 평화를 담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제국주의가 물러가고, 미소군정이 들어선 이후 한국과 북한은 전혀 다른 국가체제가 들어섰고,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는 상호 대립관계에 있다. 주한미군이 들어선 용산 미군기지에 있는 드래곤 호텔에서 열린 이번 ‘평화통일 교육’은 미국을 통해 얻은 자유민주주의 제도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워준다. 정영순 부회장의 강연은 한반도 통일과업에 ‘명확한 목표’를 던졌고,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가 향후 전개할 평화통일 과업의 실천적 사업에도 ‘방향’을 제시했다. 정영순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부회장(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은 “남한 사회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고히 하고,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더욱 굳건한 사회 안정을 유지, 발전시

동아시아탐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