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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칼럼

북한이 금강산 관광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인민의 문화 휴양지’로 변신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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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금강산 관광을 스스로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이는 최근 ‘남한의 시설을 다 철거하라’는 김정은 위원장의 지시와 맞물리면서 금강산 관광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대외선전매체인 <조선의 오늘>은 금강산과 향후 금강산 관광에 관한 보도를 했다. 다음은 그 내용 중 일부.

 

 

“금강산은 으뜸가는 천하 절승으로서 조선의 명산이며 세계적인 명산이다. 단순한 하나의 명승이 아니라 자연의 모든 아름다운 명승을 한곳에 모아 놓은 명승지의 집합체이다. (…) 건축은 나라와 민족의 문명 정도, 해당 사회의 발전 정도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척도의 하나이다. 금강산에는 명산의 품격과 아름다움에 어울리고 그를 더욱 돋구어주는 건축물들이 들어앉아야 한다 (…) 금강산 관광지구를 우리 인민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명산의 품격과 아름다움에 어울리게 모든 것을 새롭게 전변시키려는 것은 우리의 확고한 의지이다. (…) 우리는 우리 힘, 우리 손으로 금강산을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게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인민의 문화휴양지로 보란 듯이 전변시킬 것이다.”

 

북한의 이러한 선언은 금강산 관광사업 재개를 위한 우리의 노력과도 맞물려 있다. 지난 15일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남북회담본부에서 금강산관광 관련 사업자들을 만나 ‘금강산관광 사업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을 모두 발언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남북이 만나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정부가 우리 기업의 재산권 보호를 중심으로 북측과 협의하고 있지만, 우리 정부의 입장, 우리 기업인들의 뜻을 직접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금강산관광은 70여 년의 분단 역사에 있어서 남북 간 협력의 패러다임을 바꾼 상징적인 사업이다. 북측도 금강산관광의 의미와 중요성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북측도 문제 해결을 위해 합리적인 판단을 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정부는 앞으로도 금강산관광 사업의 주인인 기업인들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금강산 문제 해결을 위해 창의적 해법을 계속 검토해 나갈 것이다.”

 

비록 북한이 ‘자력갱생’으로 금강산 관광사업을 해나가겠다고는 하지만, 이는 늦어지는 남북협력에 대한 엄포일 뿐, 결국 자본과 기술을 가진 남한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 남한과 북한은 금강산 관광에 대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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