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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실종' 딸 신고··· 경찰, 성북구 길상사 인근 수색 중

9일 서울시청에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9일 오후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소재를 파악을 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의 딸이 이날 오후 5시 17분 경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박원순 시장은 오늘 서울시청에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서울시는 박 시장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고 오전 10시 40분 공지한 바 있다.

 

박 시장의 휴대전화 신호는 성북구 길상사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경력 2개 중대와 형사, 드론, 경찰견 등을 투입해 박 시장의 소재를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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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검사 거부자 고발 준비···법률지원단 구성
경기도가 코로나19 진단검사 거부자들을 향한 대규모 소고발에 착수한다. 경기도는 지난 30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집회 참석자 등에 대한 형사고발과 구상청구소송을 전담하기 위한 진단검사 법률지원단을 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극소수 반사회적 인사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공동체를 파괴하고 이웃에 코로나19를 전염시키는 행위, 사실상 생물테러에 가까운 행위를 하고 있다”며 진단검사 법률지원단 구성을 시사한 바 있다. 경기도는 이날 김민수 변호사와 류인권 경기도 정책기획관을 공동단장으로 법무담당관, 감염병관리과장, 문화종무과장, 보건의료정책과장,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2팀장 및 도 소속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진단검사 법률지원단’을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이번 조치가 코로나19가 급속하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다수 도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공동체 안전을 확보하려면 진단검사 불응자 등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단검사 법률지원단은 오는 9월부터 1차 고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지난 8월 7일 이후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