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4 (월)

  • 구름조금동두천 18.6℃
  • 구름많음강릉 17.5℃
  • 구름조금서울 20.7℃
  • 맑음대전 19.6℃
  • 구름많음대구 19.3℃
  • 흐림울산 18.7℃
  • 구름많음광주 20.3℃
  • 구름많음부산 19.4℃
  • 구름조금고창 19.4℃
  • 흐림제주 22.0℃
  • 구름조금강화 19.1℃
  • 구름조금보은 16.2℃
  • 구름조금금산 16.9℃
  • 흐림강진군 20.4℃
  • 흐림경주시 18.3℃
  • 구름많음거제 20.1℃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HMM 21분기 만의 흑자···문성혁 장관 “고효율·저비용 구조 전환 결과”

URL복사

HMM(구 현대상선)이 2015년 2분기 이후 21분기 만에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에 대해 12일 “고효율‧저비용 구조로 선단을 전환한 결과”라며 칭찬했다.

 

문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운재건 5개년 계획 성과점검 및 해운정책 운용방향’ 브리핑을 열고 “국적 대표 원양선사인 HMM의 경영이 개선되어 영업이익이 21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됐다”며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개선된 것은 고효율‧저비용 구조로 선단을 전환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해수부는 지난 HMM은 2015년 2분기 이후 20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이었으나,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387억원을 기록해 흑자로 전환됐다. 상반기 전체로는 1367억원의 흑자를 기록해 지난해와 비교하면 3552억원 증가했다.

 

해수부는 해운 재건을 위해 한국해양진흥공사를 2018년 7월에 설립하고, 현재까지 총 49개사에 4조2830억원을 지원했다. 이후 매출액은 29조원에서 37조원, 선복량은 46만 TEU에서 65만 TEU, 지배선대는 7994만 톤에서 8535만 톤으로 회복되었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없었다면 최근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경영 위기를 겪는 국적선사가 적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정적인 화물확보를 위한 선사와 화주간 공생적 협력관계를 강화하였고 그 결과 주요 화물의 적취율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컨테이너 화물의 적취율이 한진해운 파산으로 45.2%에서 43.7%까지 하락했었으나, 지난해에는 파산 이전보다 2% 높은 47%로 상승했다. 벌크화물은 원유의 적취율이 27.1%에서 51.4%까지 올랐다.

 

문 장관은 “국적 컨테이너선사 간 협력체인 한국해운연합(KSP)의 협력을 바탕으로 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이 통합하여 세계 20위권 연근해 선사로 도약했다”면서 “지난해 상반기 100억원 적자였던 영업실적이 올해 상반기에는 146억원 흑자로 전환되는 성과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해수부는 2025년 해운 매출 51조원, 지배 선대 약 1억톤, 원양 컨테이너 선복량 120만TEU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해양진흥공사 중심의 지원체계 강화, ▲국적 해운기업 지원, ▲선원, 해외 물류와 같은 해운 지원 인프라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 장관은 “HMM 경영개선을 비롯한 해운 재건의 성과는 재정당국과 금융당국 등 범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해운업계의 경영혁신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남은 계획 기간에도 지난 2년과 같이 관계기관이 협력해 한국해운의 내실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마음으로 해운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평화가 경제다

더보기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연장’에 소상공인연합회 “아쉽다”
수도권을 대상으로 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1주일 연장됐다. 소상공인 연합회는 이에 “아쉬움을 표한다”고 분명하게 답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당정이 지난 3일 ▲전국 5만4000여 PC방·노래방에 100만원씩 현금을 지급 ▲5000여 여행업 기업에 1000만원씩 지원 ▲체육시설에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등의 계획을 검토한 것에 대해 “해당 업종의 실질적 피해금액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은 아쉬운 점”이라고 했다. 다만 “소상공인연합회가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피해에 대한 직접 지원의 새로운 전기가 열렸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PC방·노래방 등을 위한 100만원 지원책에 대해 “운영중지로 인한 피해에는 못 미치는 금액”이라며 “향후 국회 심의 과정에서 여야가 초당적으로 협의해 이번에 논의된 업종에 대한 지원금액 향상뿐 아니라 전체 소상공인 업종에 대한 직접 지원까지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폭넓게 논의·의결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소상공인의 고통이 조금이나마 경감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1주일 연장에는 “수도권 2.5단계로 영업중지·영업단축·매장내 판매금지 등 직접 영향을 받는 수도권 50여만

글로벌파트너십

더보기
코베카, 재한 베트남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코로나 시대에 특성화된 비대면 대출 공급 시스템 협약 (MOU) 맺어...
코베카, 재한 베트남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코로나 시대에 특성화된 비대면 대출 공급 시스템 협약 (MOU) 맺어... (사)한베경제문화협회(코베카)와 ㈜론베이스 파트너스 및 컴제이제이는 재한 베트남 및 아시아 근로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대출 플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베카 권성택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한 베트남 및 아시아 근로자들의 한국에서의 열악한 금융 대출 방식을 코베카 대출 복지 시스템으로 금융환경에서 소외된 외국인근로자들의 복지환경개선에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론베이스 파트너스(대표 김지환)는 국내 최초 외국인 근로자 비대면 무담보 신용 대출 시스템(DGB 캐피탈 E-9 대출)으로 재한 베트남 및 아시아 근로자들의 금융 복지에 차별적 대출상품을 중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후 다양한 방식의 대출 시스템을 개발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의 복지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DGB 캐피탈 E-9 대출 플랜은 국내 최초 외국인 근로자 비대면 신용대출 시스템으로 E-9 VISA 보유자인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네팔, 스리랑카 외국인 근로자 대상인 대출 서비스다. 대출금액은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1500만원까지 가

전국방방곡곡

더보기

동아시아탐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