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9 (목)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5.0℃
  • 맑음서울 13.1℃
  • 구름많음대전 13.1℃
  • 맑음대구 13.9℃
  • 맑음울산 16.2℃
  • 구름조금광주 14.5℃
  • 맑음부산 19.6℃
  • 구름많음고창 15.1℃
  • 맑음제주 16.9℃
  • 맑음강화 13.3℃
  • 구름많음보은 11.4℃
  • 구름많음금산 13.0℃
  • 구름조금강진군 16.0℃
  • 맑음경주시 16.7℃
  • 구름조금거제 15.6℃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정부-여당-의료계 밤샘 논의 끝 협상···의사 요구안 수용

URL복사

 

정부와 여당, 의료계가 공공의료 정책과 관련한 협상을 4일 새벽 극적으로 타결했다. 정부는 기존 정책 논의를 중단하고 의료계와 원점에서부터 재논의하기로 했다. 의료계는 집단휴진을 중단하고 현장으로 복귀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5개항으로 나눠진 ‘대한의사협회-더불어민주당 정책협약 이행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서에는 “국민의 건강과 보건의료제도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지역의료 불균형, 필수의료 붕괴, 의학교육과 전공의 수련체계의 미비 등 우리 의료체계의 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결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이행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명시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안정화까지 의대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신설 추진 논의 중단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협의체 구성해 법안을 중심으로 원점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고 재논의 ▲공공보건의료기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예산확보 노력 약속 ▲‘전공의특별법’ 등 법안을 제.개정 등을 통해 전공의 수련 환경 및 전임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방안 마련 등의 내요이 포함됐다.

 

아울러 보건복지부도 이날 오전 합의문에 서명할 예정이다. 최대집 의협 회장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전 9시 45분께 서울 중구 건강증진개발원에서 합의문 서명식을 할 예정이다.

 


평화가 경제다

더보기

글로벌파트너십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총리, 축하서신과 답신에 드러난 속내
지난 7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일본 정치를 좌우했던 아베 총리가 퇴임한 후 제99대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정치의 전면에 나섰다. 일각에서는 한일관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또다른 일각에서는 그런 기대를 하기란 무리라는 말도 있다. 스가 총리는 아베 전 총리의 정책 기조를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과거와 같은 긴장 상태가 계속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대두되고 있다. 일단 자신이 정치의 전면에 나선 만큼, 뭔가 ‘변화의 바람’은 존재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또하나의 변수가 있다. 바로 한중일 정상회담이다. 일본은 미국과 전통적인 우방이지만, 그렇다고 중국 관계도 포기할 수 없는 입장에 있다. 코로나19사태가 본격화되기 이전부터 계속해서 시진핑 주석의 일본 방문을 추진했던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스가 총리의 등장과 한일관계, 향후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우리는 ‘친구’, 일본은 ‘이웃’이라 호칭 지난 9월 21일 스가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 축하 서신에 답신을 보냈다. 청와대는 이 사실을 전하면서 “스가 총리가 답신에서 문 대통령의 축하 서신에 대해 감사를 표한 뒤 양국이 중요한 이웃

전국방방곡곡

더보기

동아시아탐방

더보기
광주서부교육지원청, '학생 자살 예방 위한 긴급 협의회' 실시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서부 관내 전체 고등학교 42개 교 및 특수학교 3개 교 등 총 45개 교를 대상으로 지난 23일 대강당에서 '학생 자살 예방 위한 긴급 협의회'를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2개 교, 23개 교로 나눠 총 2회에 걸쳐 진행됐고, 각 학교의 교감, 상담(교)사가 참석했다. 26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코로나 블루, 가정 내 불화, 고위험군 학생들에 대한 상담 지원 미흡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학생 자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번 협의회를 추진했다. 협의회에서 특강을 진행한 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은 자살로 생을 마감한 아이들에 대해 안타까움과 그 아이들을 살려내지 못한 괴로움으로 마음 아파했던 지난날에 대해 언급을 했다. 이어 학생들과 가장 가까운 담임교사 및 상담교사들이 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 관심군(고위험군) 학생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또 마음보듬센터 등 전문기관과의 연계, 학교 생명 존중 교육 활성화 등을 통해 아이들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협의회에서는 학교 내 자살 예방을 위한 교육이 실시됐고, 자살 고위험군 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