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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보령해변시인학교 작품집 발간 및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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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뉴스)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한국문인협회 보령지부가 주최한 제7회 보령해변시인학교 전국문학작품공모전 수상작품집 '어항 밖 물고기'와 제3회 전국자작시낭송대회 수상작품집 '머드는 부활의 그물을 짜고'를 펴냈다고 밝혔다.

보령문인협회 측은 코로나19로 이번 제7회 보령해변시인학교 관련 모든 행사가 취소되었으며 인터넷을 통해 제7회 보령해변시인학교 전국문학작품공모전과 제3회 전국자작시낭송대회를 공모, 전국의 수많은 문학인과 낭송 애호가들이 몰렸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문인협회 보령지부 김유제 회장은 지난 11월 1일 오후 3시 보령베이스 동백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근배 예술원 회장을 비롯해 김호운 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 이혜선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김진중 한국문인협회 민조시분과 회장, 김순진 계간 스토리문학 발행인, 박희 수필가, 국혜숙, 이연분 시낭송가, 이유민, 장건섭, 심우기, 김솔범 등 외부문인과 한기정 보령예총 회장 그리고 보령문인협회 김유제, 고운옥, 김순환, 문상재, 백덕임, 송광야, 신동근, 오금자, 용미자, 이유민 이명희, 이미숙, 이도성, 최종배 회원 등 여러 문화예술인을 비롯하여 김동일 보령시장, 김한태 충남도의원, 이영우 충남도의원,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하며 자리를 빛냈다.

김유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보령문인협회가 주관해왔던 보령해변시인학교가 전국적으로 잘 알려져 이번에 인터넷으로 진행된 문학공모전과 자작시낭송대회에는 예년보다 월등히 향상된 작품이 나오고 응모자 수가 늘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더욱 내실 있는 해변시인학교를 준비해 2022년 보령머드해양엑스포에서는 그야말로 보령해변시인학교가 세계로 발돋움하는 쾌거를 이룰 수 있도록 밑바탕을 놓을 예정'이라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유제 회장은 보령시 미산면 봉성리 문화예술마을에 국내 최초 한국문학헌장비, 국제펜헌장비, 시조헌장비 외 시비 및 문학 기념물 약 250여점을 조성하고 향후 1000점을 목표로 최고의 문화예술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행사 중간에는 이근배 예술원 회장의 문학특강을 진행하고 11월 1일을 시의 날로 정하게 된 배경과 역사적 의의, 한글의 우수성에 대해 강의해 참가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았다.

전국문학작품공모전의 대상은 단편소설 '어항 밖 물고기'를 응모한 김난효 씨가 선정돼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상장을 수상했으며 금상에는 시로 응모한 박천순, 홍영수 씨, 은상에는 단편소설로 응모한 사이채, 박혜영 씨와 시로 응모한 유택상, 김은혜 시가 수상했다. 동상의 영광은 시로 응모한 유병철, 유예숙, 심우기, 이종성, 최대승, 김미애, 이지희, 유영준, 우향숙, 임병곤, 김경선 씨와 수필로 응모한 김인희 씨에게로 돌아가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받았다. 자작시낭송대회의 대상은 시 '머드는 부활의 그물을 짜고'를 짓고 낭송한 윤혜정 씨가 선정돼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상장, 시낭송가 인증서를 받았다. 금상에는 양남열 씨, 은상에는 이여진, 김배숙 씨, 동상은 김은희, 이지희, 송미숙, 김정환 씨, 장려상에는 김성희, 이미향, 장명숙, 이동식, 김나라, 이윤제, 양동률, 도선희, 손옥순, 이명순 씨 등이 차지해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한편 전국문학공모전 작품집 '어항 밖 물고기'와 자작시낭송대회 작품집 '머드는 부활의 그물을 짜고'가 출판되어 나오기까지는 보령문인협회 사무국장인 이유민 시인과 계간 스토리문학 편집장인 전하라 시인이 많은 수고를 했다. 초대시에는 이근배, 손해일, 강정화, 구재기, 권갑하, 김순진, 나호열, 양문규, 이은봉, 이재무, 이혜선, 이연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들의 시가 게재돼 위상을 드높였다.

문학공모전 수상작품집에는 이근배, 권갑하, 김순진 시인의 시창작법 특강자료가 실려 있어 다채로운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자작시낭송대회 수상작품집에는 강기옥, 국혜숙, 이연분 장충렬 시낭송가의 시낭송법 자료가 수록되어 시낭송을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1년에 한 번씩 실시되는 이 행사는 한국문인협회 보령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문인협회, 국제PEN한국본부, 계간 스토리문학, 충남도청, 보령시, 한국중부발전, 보령시교육청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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