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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北, 실종 공무원 총격 후 시신 불태워···만행 강력 규탄한다”
  • 기사등록 2020-09-24 11:39:23
  • 기사수정 2020-09-24 11: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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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에서 우리나라 국민이 피격돼 사망한 것에 대해 국방부가 24일 강력 규탄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국방부는 북한을 향해 해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국방부는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한측에 피격된 후 화장됐다고 공시 확인했다. 국방부는 “우리 군은 지난 9월 21일 낮 13시경, 소연평도 남방 1.2마일 해상에서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선원 1명이 실종됐다는 상황을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입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종된 어업지도공무원 A씨는 지난 21일 소연평도 인근 해산 어업지도선에서 어업지도 업무를 수행중이었다”며 “우리 군은 다양한 첩보를 정밀분석한 결과 북한이 북측 해역에서 발견된 우리 국민에 대해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불태우는 만행을 저질렀음을 확인했다”고 했다.

 

이어 “우리 군은 북한의 이러한 만행을 강력히 규탄하고 이에 대한 북한의 해명과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아울러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저지른 만행에 따른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음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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