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예술을 접하는 일반적인 안목과 가치는 세계 수준과는 격차가 있지만 작품성이나 작가의 감각성에는 예술인으로서 각광을 받는 이들이 있는데, 그 중 이중섭 화가는 국내와 예술의 고장인 유럽 등지에서 호평을 받는 예술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중섭 화가 작품의 특징은 벽화와 같이 거친 표현이나 힘의 상징이며, 수묵화의 단일함에서 나타내는 역동감에 매료되어 간다.

▲ 아트비글로벌 회장 장지호
▲ 아트비글로벌 회장 장지호

아트비글로벌(회장 장지호)은 그런 이중섭 화가의 작품을 국내에 선 보이며 한국 문화예술의 미래가치를 새롭게 창조하려는 비전을 담아 그의 대표작품인 ‘흰소’를 필두로 예술품 경매사이트(artbshop.co.kr) 개설을 앞두고 있다.

경매에 오르는 모든 작품의 감정과 평가는 (사)한국미술저작권협회와 부설기관 한국미술등록감정원의 작품 감정 검증을 거치는 신뢰 기반을 두었다.

 7월 26일 예술작품 경매 1회가 열리게 되며 연이어 소개되는 작품은 국내 작품과 중국과 대만의 국보적인 예술인의 작품이 앞다퉈 선 보일 예정이다.

▲ 이중섭 화가 作 ‘흰소’
▲ 이중섭 화가 作 ‘흰소’

이번 1회 때 소개되는 이중섭 화가의 ‘흰소’는 일본에서 소장하던 것을 국내로 들여오기까지 상당한 의지와 시간이 필요했다는 후문이다.

 아트비글로벌이 추구하는 것은 한국의 문화 예술 가치를 높이는 것과 예술 지망 꿈나무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아트비글로벌의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진출'에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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