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덕 송호대학교 총장, 국가미래전략사업단 단장으로 취임
스마트시트 전략구성 협의체 발족

▲ 좌측부터, 이서원 여의도정책연구원이사장, 박래호 국방정보통신협회장, 정창덕 송호대학교총장
▲ 좌측부터, 이서원 여의도정책연구원이사장, 박래호 국방정보통신협회장, 정창덕 송호대학교총장

지난 11월16일, 서울시 영등포구 송호빌딩에서 국가미래전략사업단 협의회장 및 단장 추대식이 개최됐다.

국가미래전략사업단 협의회장에는 박래호(現.(사)국방정보통신협회장)이, 국가미래전략사업단 단장에는 정창덕(現.송호대학교 총장)이 선임됐다.

협의이사회의 만장일치로 국가미래전략사업단 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된 박래호 회장은 정보통신분야 발전과 첨단정보기술의 보급에 앞장서왔으며, 다양한 융복합 첨단산업분야 기술이 접목되는 국가미래전략사업단 공개SW 및 사물인터넷 관련 기술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국가미래전략사업단은 여의도정책연구원, 국방정보통신협회, 국방지능정보기술융합협회, 프론티어M&A, 한양대학교첨단융합구조연구실, 미래창조융합협회,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등 8개 단체가 협의회를 구성하여, 지난 7월에 발족한 국가의 미래전략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체이며, 향후 전국별 현황을 기반, 스마트시티 사업 마스터플랜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 사업지를 선정하여 개발모델을 실시할 예정이다.

▲ 국가미래전략사업단 협의회
▲ 국가미래전략사업단 협의회

취임한 박 회장은, “국가미래전략사업단 스마트시티 사업이 지역 맞춤형 인프라 구축을 통한 민간투자기반사업으로 발전하고, 혁신과 공공성기반의 첨단산업기술 생태계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언급하며, “국가미래전략사업단 스마트시티 사업은 4차 산업 SI 기업군의 참여와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고용창출을 통한 사회적 격차 해소와 국민행복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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