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제출안에서 90억원 늘어난 규모... 시교육청의 추경안은 유보

서울시의회는 5일 제312회 임시회를 개최해 금년도 제2회 서울시 추가경정예산 6조3799억원을 가결, 통과시켰다.

▲ 서울시의회는 5일 제312회 임시회를 개최해 금년도 제2회 서울시 추가경정예산 6조3799억원을 가결, 통과시켰다.
▲ 서울시의회는 5일 제312회 임시회를 개최해 금년도 제2회 서울시 추가경정예산 6조3799억원을 가결, 통과시켰다.
시의회는 서울시교육청의 추경예산안에 대해서는 심사를 유보했다. 유보 사유에 대해 추경안 전체 재원의 70% 이상을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등의 여유 재원으로 쌓아두는 내용의 추경안을 제출한 것은 예산 편성의 우선순위와 합리성이 배제된다는 설명이다.

▲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5일 제312회 임시회를 주재하면서 '지난 한 달 동안 신속하게 원을 구성했고, 서울시 조직 정비 및 예산 등 굵직한 과제들을 시급히 처리하는 데 노력을 쏟았다'며 '천만 시민이 바라는 `전진하는 서울`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제도적 발판을 마련했다'고 발언했다.
▲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5일 제312회 임시회를 주재하면서 "지난 한 달 동안 신속하게 원을 구성했고, 서울시 조직 정비 및 예산 등 굵직한 과제들을 시급히 처리하는 데 노력을 쏟았다"며 "천만 시민이 바라는 `전진하는 서울`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제도적 발판을 마련했다"고 발언했다.
본회의를 주재한 김현기 시의회 의장은 "지난 한 달 동안 신속하게 원을 구성했고, 서울시 조직 정비 및 예산 등 굵직한 과제들을 시급히 처리하는 데 노력을 쏟았다"며 "천만 시민이 바라는 `전진하는 서울`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제도적 발판을 마련했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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