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아리랑 축제' 미국 오렌지 타운 개최
세계한상인대회 전라북도 참여

▲ 지난 4일, 내년 세계한상인대회 개최를 위해 전라북도 '김관영'지사, 아리랑축제재단 '정철승'회장, 데일리뉴스가 함께 했다. (사진=데일리뉴스)
▲ 지난 4일, 내년 세계한상인대회 개최를 위해 전라북도 '김관영'지사, 아리랑축제재단 '정철승'회장, 데일리뉴스가 함께 했다. (사진=데일리뉴스)

지난 4일, 전라북도의 지역 발전과 글로벌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전라북도 지사 '김관영'지사와 아리랑 축제재단 회장인 '정철승'회장 그리고 데일리뉴스가 한 자리에 모였다. 

'아리랑 축제재단'은 지금껏 한국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드높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매번 성황리에 개최되어왔다. 

이번 '제39회 아리랑 축제'는 올해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가든 글로브 오렌지 타운(Garden Grove Orange County)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지난 3년간 팬데믹으로 인해 열리지 않은 후, 최초의 오프라인 개최라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신나게 힘차게'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떨치고 한인들의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장터가 오픈되어 한국의 농산물, 한복, 민요 공연, K-pop 경연 대회 등 매우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게다가 이번 '아리랑 축제'는 '세계 한상인대회'의 컨퍼런스와 기업투자 매칭도 함께 이루어져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이번 '세계 한상인대회'는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계획이고 전 세계의 경영자, 사회지도층들만 3천여명, 한국의 김덕룡 전 의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 전라북도 '김관영'지사(사진=데일리뉴스)
▲ 전라북도 '김관영'지사(사진=데일리뉴스)

이번 한상인대회에 전라북도는 참가로 진행이 될 것이고 내년 '세계 한상인대회'는 전라북도 에서 개최된다고 한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 '김관영'지사와 아리랑 축제재단의 '정철승'회장이 논의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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