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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9-23 13:01 (수)
종합

양천구, ‘살기좋은 도시’ 부문 국민공감대상 2년 연속 수상

도시정비·교육돌봄·문화생활 분야 정책 성과 인정받아

양천구청 보도자료

양천구가 주거환경 개선과 교육·돌봄, 문화·여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추진해 온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2026 국민공감대상’ 살기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받았다.

국민공감대상은 국민과의 소통 및 공감대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정책과 서비스를 선보인 지방자치단체와 기업·기관의 우수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양천구는 지역의 장기 현안을 해결하는 동시에 주거와 교통 인프라, 보육·교육, 문화 분야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데 힘써왔다. 이 같은 정책 추진은 지역 곳곳의 변화로 이어졌고, 2년 연속 수상이라는 결과로 연결됐다.

특히 도시정비 분야에서는 목동아파트 14개 단지가 모두 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하고 조합 설립과 통합심의 등 후속 절차에 들어갔다. 모아타운을 비롯해 민간·공공재개발 사업까지 포함하면 양천구 전역 66개 구역에서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아이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돌봄 기반도 강화했다. 전국 단위 교육 행사로 성장한 ‘Y교육박람회’를 비롯해 양천교육지원센터와 권역별 미래교육센터를 통해 학습과 진학·진로 상담은 물론 인공지능 및 글로벌 역량 교육까지 학교 밖 공교육 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갑작스럽게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한 24시간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생활환경과 문화 영역에서도 주민 체감형 사업이 이어졌다. 공항소음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재산세 감면을 시행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췄으며, 용왕산 스카이워크는 한강과 도심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다.

왕복 6차선 도로를 축제장으로 활용한 ‘양천가족 거리축제’ 등 지역 기반 문화 프로그램도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며 생활권에 활기를 더했다.

양천구는 앞으로도 핵심 현안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민원소통실을 중심으로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빠르게 반영할 계획이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행정의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2년 연속 살기좋은 도시 대상을 받은 것은 양천의 미래를 바꾸는 사업과 주민들의 일상을 세심하게 살펴온 노력을 함께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이 함께 향상되는 더 살기좋은 양천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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