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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9-04 15:45 (금)
사회

인천교육청, ‘AI교육행정혁신 추진단’ 출범…교사 행정업무 줄인다

인천교육청, ‘AI교육행정혁신 추진단’ 출범…교사 행정업무 줄인다

인천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교사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생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AI교육행정혁신 추진단’을 출범시켰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일 교육전문직과 학교 관리자·교사, 일반직, 정보시스템 담당자, 외부 인공지능(AI) 기술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앞으로 6개월간 학교와 교육청의 업무 전반을 분석하고 AI를 활용한 교육행정 혁신 방안을 마련한다. 단순히 기존 행정업무에 AI를 적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업무 자체의 필요성과 절차를 먼저 점검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추진단은 정책분석팀, 학교업무분석팀, 행정·재정분석팀, 기술자문, 운영지원팀으로 구성됐다. ‘교사의 시간을 학생에게, 행정의 역량을 교육에’를 비전으로 불필요한 업무는 폐지하고 유사·중복 업무는 통합하는 한편, 복잡한 행정 절차는 간소화할 계획이다.

이후 반복적이고 단순하거나 대량으로 처리되는 업무를 중심으로 AI 적용 가능성을 검토해 교사의 행정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방안을 마련한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AI 교육행정혁신의 핵심은 AI 기술 자체가 아니라 교사에게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돌려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불필요한 업무는 과감하게 없애고 줄일 수 있는 업무는 축소하며, 반복적인 업무는 AI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 교사가 수업과 학생 교육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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