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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16 12:34 (금)
종합

하동군, 13개 읍면 돌며 농어촌 기본소득 공감대 확산

사업설명회·서명운동·결의대회 통해 시범사업 유치 의지 결집

하동군청 보도자료

하동군이 읍면 곳곳을 찾아 농어촌 기본소득의 취지와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시범사업 유치를 위한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군은 하동읍과 옥종면, 양보면에서 열린 읍면민 체육대회 때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결의대회를 진행한 데 이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민선 9기 읍면 현장군수실에서도 서명운동과 주민 결의 행사를 계속하고 있다.

주민들이 정책을 정확히 이해하고 유치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설명회도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의 핵심 내용과 예상되는 효과, 하동군의 공모 준비 현황 등을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했다.

특히 기본소득이 군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중심으로 주민 공감대 형성에 힘을 쏟고 있다.

김현수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농어촌 기본소득이 가계의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며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시범사업 공모에 대비해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장군수실을 찾은 주민들도 서명운동과 결의대회에 참여하며 사업 유치에 대한 뜻을 모았다. 첫 방문지인 화개면에서는 김 군수가 직접 서명에 나서 주민 참여를 당부했고, 주민들 역시 시범사업 유치를 바라는 마음을 서명으로 표현했다.

이어진 결의대회에서는 참석자들이 결의문을 함께 읽고 ‘하동의 희망, 농어촌 기본소득’ 구호를 외치며 유치 의지를 다졌다.

하동군은 오는 17일까지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설명회와 서명운동, 결의대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온라인 서명도 함께 진행하고, 시범사업 대상 지역이 확정될 때까지 서명운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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