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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20 01:00 (화)
IT/과학

KT 컨소시엄, ‘모두의 AI Connect Summit 2026’서 서비스 청사진 공유

17개 기업, 국산 AI 기반 통합 서비스 출시와 생태계 확대 방안 논의

KT(대표이사 박윤영)는 12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에서 컨소시엄 참여 기업 대표와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의 AI Connect Summit 2026’을 열었다고 밝혔다.

‘연결을 넘어 실행으로’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두의 AI’ 서비스의 준비 상황과 12월 정식 출시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서비스 발전 방향 및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KT를 비롯해 다음, 업스테이지, 솔트룩스, EBS, 비씨카드, 직방, 커넥트웨이브, 무신사, 액션파워, 매스프레소, 딥서치, 리벨리온, 래블업, 베슬AI, 모티프테크놀로지스, NC AI 등 컨소시엄을 구성한 17개 기업이 참여했다.

‘모두의 AI’는 여러 국산 AI 모델과 일상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를 하나로 연동해 이용자에게 중단 없는 AI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지향한다. 참여 기업들은 각자의 AI 기술과 서비스를 연결해 검색, 교육, 금융, 콘텐츠,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합형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현재 개발 중인 서비스의 구체적인 모습을 함께 확인하고 주요 기능을 점검했다. 컨소시엄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서비스의 완성도와 이용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초기 서비스는 이용자의 질문 의도를 세밀하게 분석해 적절한 답변을 제시하고, 생활 속 정보를 쉽고 이해하기 편한 방식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이용자는 날씨와 생활 정보는 물론 주식, 인물, 콘텐츠 등에 대해서도 자연어로 질문할 수 있다.

또한 12월 정식 출시 이후의 발전 로드맵과 기능 고도화 전략도 논의됐다. 참여 기업 간 협업을 강화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여러 분야의 파트너와 연계를 넓혀 이용자에게 더욱 다양한 AI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AI 생태계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컨소시엄은 기존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다양한 기업과 서비스가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협력 구조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결된 AI 경험을 구현하고 국내 AI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KT는 안정성과 확장성을 갖춘 플랫폼 및 인프라를 기반으로 참여 기업 간 서비스 연계를 지원하고, 신규 기업의 컨소시엄 합류도 뒷받침할 예정이다. 참여사들은 ‘모두의 AI’를 중심으로 AI 모델과 플랫폼, 데이터, 서비스가 함께 발전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윤영 KT 대표는 “AI 주요 분야를 이끄는 국내 대표 기업들이 ‘모두의 AI’의 실행 방안과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참여 기업들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 국민들이 일상에서 끊김 없는 AI를 경험하도록 하고, 대한민국 AI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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