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청/고양시 제공
▲ 고양시청/고양시 제공

고양시는 8일, 7일 저녁 2명, 8일 16시 기준 15명, 총 1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주민 8명, 일산동구 주민 4명, 일산서구 주민 3명, 타 지역 2명이다.

일산동구 소재 휴대전화 온라인판매점 관련 3명, 덕양구 소재 음식점 관련 4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가족 간 감염 3명, 지인 접촉 2명, 그 외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일산동구 소재 휴대전화 온라인 판매점 관련해 추가로 직원 1명, 직원의 가족 1명, 직원의 지인 1명 등 3명이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5월 5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8일 정오 기준 총17명이다.

덕양구 소재 음식점 관련해 8일 16시 기준 고양시민 4명이 확진됐다. 타지역에서는 6명의 관련 확진자가 확인돼 총 확진자는 33명이 됐다.

고양시에서 5월 8일 1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는 총 2,979명이다. 고양시민은 2,877명(국내감염 2,789명·해외감염 88명: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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