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1명, 경기 172명, 부산 25명, 대구 23명 등 누적 확진자 14만 6859명
1차 신규 접종자 73만 3067명 총 1056만 5404명, 2차 신규 접종자 28만 5448명 총 263 만 6135명 접종 완료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56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41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 6859명으로 늘어났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201명, 경기 172명, 부산 25명, 대구 23명, 경남 20명, 인천 17명, 충북 16명, 대전·울산 각각 15명, 강원 10명, 경북 6명, 충남·전남·제주 각각 5명, 전북 4명, 광주·세종 각각 1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511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93.44%, 총 13만 7224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153명을 포함한 7654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나 총 1981명을 기록했다. 치명률은 1.35%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73만 3067명으로 총 1056만 540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28만 5448명으로 총 263 만 6135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 2분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 포스터 (이미지=질병관리청)
▲ 2분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 포스터 (이미지=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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