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붙이는 글

8월 3일 맥도날드가 유효기간 만료 식자재를 재사용 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유효기간 : 시중의 유통기한이 아닌 맥도날드가 정한 유효기간 국민권익위원회는 접수 즉시 심사에 들어갔다. 맥도날드는 4일 해당 매장에서만 생긴 일이라며 개인의 일탈이라고 일축했다. 하 지 만! 정해진 월급을 받는 직원이나 아르바이트생이 굳이 그럴 이유가 없다는 의혹과 함께 꼬리자르기가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 권익위는 이 일에 '윗선의 지시'가 있 었는 지 조사하겠다는 입장이다. 2년 전에도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었다는 맥도날드가 진정성 있게 실천하고 있었는지 이 조사로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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