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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청남도과학기술진흥원(CIAST)과 (사)지능형스마트기술정책원(ISTEP)이 10월 14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소재한 지능형스마트기술정책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여지훈 기자(재)충청남도과학기술진흥원(CIAST)과 (사)지능형스마트기술정책원(ISTEP)이 10월 14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소재한 지능형스마트기술정책원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스마트기술 및 정책의 확산에 전력하고, 지속 성장 가능한 과학기술 산업에서의 기술 교류 등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동반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지능형 스마트기술 정책 분야 R&D 확산에 협력하고, ▲지능형 소형위성 및 무인기(드론, UAM 등) ▲지능형 미세먼지 검출 및 분석 ▲지능형 스마트 대형산불 진화 ▲지능형 스마트 정보통신(메타버스 등) 분야에서 기술 교류를 꾀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능형 스마트기술 및 정책 공동 기획을 통한 R&D 사업 발굴과 프로젝트 공동연구 ▲관련 연구 발표회와 세미나, 심포지엄 등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광선 CIAST 원장, 은종원 ISTEP 원장을 비롯해 충남도의회 윤철상(천안5·더불어민주당) 의원, 구형서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의장 보좌관, 충청남도 과학기술진흥원 박태현 본부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봉태 박사, 강릉원주대학교 이규태 학장, 충남대학교 이재현 교수, 김정호 (주)해피콤 대표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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