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 장비 및 응급처치용 의료용품 기증행사(사진=데일리뉴스 DB)
▲ 소방 장비 및 응급처치용 의료용품 기증행사(사진=데일리뉴스 DB)
경북소방본부가 국제소방안전교류협회, 애터미 주식회사, 한국출산육아진흥협회,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 등과 손을 잡고 28일 베트남 정부에 소방 장비 및 의료용품 기증했다. 

▲ 중고 구급차와 응급처치용 의료용품(사진=데일리뉴스 DB)
▲ 중고 구급차와 응급처치용 의료용품(사진=데일리뉴스 DB)

본 기증행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U-CAR에서 이뤄졌다.  중고 구급차 8대와 응급처치용 의료용품 5종 2,500점이 준비돼 있었다.

첫 순서로는 경북소방본부의 유문선 회계장비과 과장이 인사말이 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가 어려운 상황 가운데, 이런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내외 귀빈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한국출산육아진흥협회의 황드보라 회장과 애터미 주식회사 관계자도 소감을 밝혔다.

▲ 응웬 부 뚱(Nguyen Vu Tung) 주한 베트남 대사관 (사진=데일리뉴스 DB)
▲ 응웬 부 뚱(Nguyen Vu Tung) 주한 베트남 대사관 (사진=데일리뉴스 DB)

이후 응웬 부 뚱(Nguyen Vu Tung) 주한 베트남 대사관의 차례가 있었다. 감사인사를 전하고 감사패 전달 시간도 가졌다. 

이어 소방본부 관계자는 응웬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 지원 장비와 물품을 설명했고 기념 사진 촬영 후 행사가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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