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계양역 광장에서 본격적인 유세전 돌입

▲ 민주당은 19일 오전 8시 이재명 후보가 출마한 `계양을`의 계양역 광장에서 `통합선대위`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했다.
▲ 민주당은 19일 오전 8시 이재명 후보가 출마한 `계양을`의 계양역 광장에서 `통합선대위`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했다.

'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19일 자정 공식선거운동 개시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13일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8시 이재명 후보가 출마한 `계양을` 지역 계양역 광장에서 `통합선대위`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했다.


 

제20대 대선후보였던 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이 인천 `계양을` 보선에 출마함에 따라 인천 전지역이 수도권 최대 격전지로 부상한 상황이어서 인천표심 향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에서는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비롯해 인천시장과 교육감, 10개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 87개 선거구에 출마한 총 310명의 후보들이 일제히 유권자 표심잡기에 나섰다.


출정식에 이어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는 부평GM공장에서 정책협약식을 갖고, 동인천역 광장과 송현시장을 시작으로 첫날 유세에 나서 `지방권력 견제론`으로 수성에 나섰다. 

특히 제20대 대선후보였던 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이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함에 따라 인천 전지역이 수도권 최대 격전지로 부상한 상황이다. 인천 표심 향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출정식에 이어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는 부평GM공장에서 정책협약식을 갖고, 동인천역 광장과 송현시장을 시작으로 첫날 유세에 나서 `지방권력 견제론`으로 수성에 나섰다.

 

민주당은 북부벨트는 이재명, 해안벨트는 박남춘 후보가 이끄는 이른바 `쌍끌이 전략`으로 10개 기초단체장 가운데 최소 7~8곳을 지켜낸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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