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뉴스=유미라 기자]

동북아평화유지재단과 북방문제연구원의 공동학술워크숍이 2022. 10.19(수)14:0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동북아 평화유지가 한반도평화와 세계평화이다 라는 주제로 주최를 윤상현 국회의원이 주관은 동북아평화유지재단과 북방문제연구원이 하였다. 후원사는 데일리뉴스• 청색경제뉴스• 종합시사매거진. CEO• 백제cc• (주)선텍• 대한자치저널TV가 하였다. 

진행순서에서 1부 사회자로 김태현(동북아평화유지재단 대외협력위원장)이 진행하였다.

개회사에서 윤상현 국회의원은 동북아의 평화에 있어 한반도의 안정화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의무이며, 나아가야 할 지향점입니다. 

과거 전쟁도 평화도 아닌 갈림길에 있던 한반도는 평화를 택했고, 지금까지도 이 위태로운 평화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위태로운 평화가 아닌, 지속 가능한 평화로 나아가야 합니다.

연이은 남북·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평화체제의 구축을 위한 공동 노력에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안주해서는 안 됩니다. 잘 관리되지 않은 평화체제 속에서 한국의 경제나 안보이익이 어떻게 보존될 수 있느냐도 심각하게 고려할 문제입니다.

환영사에서 정광진 동북아평화유지재단 대표는 한반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일관계개선과 북미관계개선이 선행되어야 동북아평화를 가져온다고 강조하였다.

축사에서 초산 큰 스님께서는 우리 천손민족의 융성이 반드시 올 것이기에 한반도평화를 바탕으로 동북아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자고 말씀하셨다.

이어진 2부 동북아 평화유지가 한반도평화와 세계평화이다. 사회(좌장)는 법학박사 정광진 동북아평화유지재단 대표가 진행하였다.

발표자 박순애(대한민국역사문화아카데미회장)는 한•일관계의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한•일관계 개선을 통해 동북아 평화를 위해 나아갈 길이란 주제에서 과거의 역사를 개관하고 현재 풀어야할 문제를 극복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발표자 정별진(사)민족통일촉진회 통일정책연구원 수석연구원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국제정세의 방향에서 전쟁이후 우크라이나가 처할 운명처럼 우리나라가 아니길 위하여 부단히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발표자 법학박사 김태석 선문대교수는 남•북한의 상생과 미래발전은 가능한가에서 한반도의 정의와 함께 상생과 미래발전을 위하여 남북한이 먼저 교류협력과 함께 상호신뢰를 갖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발표자 김홍택(중국변호사. 중국춘조그룹 회장)은 동북아 평화와 한·중 두 나라의 역할이란 주제에서 남북한과 중국의 현실적인 현상을 정확히 알면서 극복방안을 제시하였다. 동북아를 4주제로 선정하다 장시간 열띤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어진 토론에서도 사회(좌장)자가 전체 토론을 진행하며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참석자 전원이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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