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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식 참석 및 유자 소비 확대 논의
  • 기사등록 2022-11-21 16: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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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뉴스=유미라 기자]

전남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식 현장 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4일 전남 고흥 도덕면 소재 전남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퍼포먼스와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농촌의 고령화 및 기후변화 대응 방안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농업의 생산성수익성 및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안전한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기술집약적 첨단농업인 스마트팜 활성화로 잘사는 농촌살고싶은 농촌을 만드는데 공사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약 33ha규모로 청년농 육성을 위해 4차산업의 첨단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팜 확산 거점단지로 청년창업 보육단지임대형 스마트팜실증단지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공사는 2020년 전라남도고흥군과 함께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조성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순주네농원 방문 현장 사진

 이어전남 고흥군 풍양면 소재 유자농장인 순주네농원을 찾아 재배지를 둘러보고 유자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소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유자는 레몬의 3사과의 25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해 감기 예방에 탁월하다, “특히 고흥의 대표 특산물인 유자는 전국 최고의 일조량과 해풍을 맞고 자라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고 말했다

 

 이어, “유자는 차빵 등 다양한 용도로 가공이 가능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품목이라며, “유자의 부가가치 창출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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