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제․윤영석․이헌승 의원 주최, 항공우주협회․경남TP․국방MICE연구원 주관
우주, 미래항공 분야 시장 선점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우주항공청의 조속한 설립 필요

▲ 1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회장 강구영, 이하 항공우주협회)가 개최한 '국가 우주항공 거버넌스 강화 전략 세미나'가 성황리에 끝마쳤다. 
▲ 1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회장 강구영, 이하 항공우주협회)가 개최한 '국가 우주항공 거버넌스 강화 전략 세미나'가 성황리에 끝마쳤다. 

1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회장 강구영, 이하 항공우주협회)가 개최한 '국가 우주항공 거버넌스 강화 전략 세미나'가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날 세미나는 우주항공거버넌스 설립과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유의미한 의견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민의힘 하영제(사천·남해·하동),  ▲윤영석(양산갑), ▲이헌승(부산진구을)의원이 주최하고 항공우주협회와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한국국방MICE연구원(원장 배순근)이 주관했다. 

항공우주협회 김민석 부회장(좌장)의 사회로 시작된 주제 발표는 국가우주정책연구센터 안형준 정책팀장이‘국가 우주개발계획과 우주경제’, 경상대학교 권진회 교수가 ‘우주항공청 적기 신설과 과제’, 사천시 이상훈 부시장이 ‘우주항공청 연계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중소기업 대표들은 “코로나 종식 및 세계 정세 변화로 인해 항공기 수요가 증가되고 세계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는 국내 기업들이 핵심 파트너(Tier 1)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이자 위기로써 우주, 미래항공 분야 시장 선점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우주항공청의 조속한 설립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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