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 스트리트는 금일, 김인수 전 삼정KPMG컨설팅 대표이사를 글로벌 어드바이저로 공식 영입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인수 신임 어드바이저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재무 및 경영 컨설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삼일회계법인에서의 근무를 시작으로, 삼정KPMG에서는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부대표를 역임하며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삼정 KPMG 컨설팅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습니다. 김인수 어드바이저는 글로벌 재무 전략과 경영 혁신을 선도해 온 인물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연구개발(R&D) 전문기업 엔비피헬스케어(공동대표 이창규·박상근)는 알츠하이머병 듀오컨소시엄(Duo-consortium) 생균치료제 후보물질 ‘NVP-NK4146’이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KDRC)의 치매치료제 개발 비임상 과제로 선정돼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치매극복연구개발은 국내 치매 관련 연구개발에 필요한 단계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 8월 KDRC 출범, 오는 2028년까지 8년간 1987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받는다.NVP-NK4146은 세계 최초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2개 균
네이버의 초거대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X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하이퍼클로바X 기반 AI제작도구인 '클로바스튜디오''(CLOVA Studio) 가격의 5분의 1 수준인 새 모델 '대시'(HCX-DASH)의 첫번째 버전인 'HCX-DASH-001'을 지난 25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클로바스튜디오 고객사는 앞으로 기존 하이퍼클로바X 모델(HCX-003)뿐 아니라 대시 새모델(HCX-DASH-001)을 활용해서 부담없이 맞춤형 AI를 제작할 수 있게됐다. 클로바스튜디오는 네이버의
세계 각국이 '넷제로(탄소중립) 조기 구현를 위해 다양한 이산화탄소(CO₂) 포집 기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콘크리트 제조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CO₂를 콘크리트 안에 저장하는, 이른바 'CO₂ 먹는 콘크리트'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콘크리트는 시멘트 가루와 물, 골재 등을 섞어 반죽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이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발생한다. 'CO₂ 먹는 콘크리트' 기술이 본격 상용화되면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에 큰 효과를 낼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은
사족보행 로봇의 상용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서도 로봇 택배견을 통한 배송시대가 머지않아 열릴 전망이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고층 주택 등 택배종사자들이 하기 어려운 배송을 사족보행 로봇이 대신해주는 길이 성큼 다가온 것이다. 기아는 최근 CJ대한통운, 현대건설, 로봇 전문 스타트업 디하이브 등과 함께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나믹스의 로봇개 '스팟(SPOT)'을 활용해 로봇 배송 서비스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아의 이번 실증 사업은 로봇을 활용, 택배물품을 집까지 배송하는 '라스트마일' 솔루션의 기술적
토탈 헬스케어 연구·개발 전문 기업 엔비피헬스케어(대표이사 이창규·박상근)는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지식 재산 경영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엔비피헬스케어는 다양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국내외 지식 재산권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이번 지식 재산 경영 인증 획득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으로 지식 재산권을 확보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을 위해 적극적인 R&D 투자를 계속할 계획이다.IP R&D 전문 기업이라는 이름에
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 이하 콜로세움)이 CJ온스타일과 손잡고 K-B&H(Beauty&Health Food) 브랜드의 국내·외 물류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K-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4월 24일 밝혔다. 콜로세움은 CJ온스타일의 온큐베이팅 프로그램의 물류분야 협력사로 선정됐으며 최근 MOU을 체결한 바 있다. 콜로세움은 협력사로서 다양한 채널의 주문정보 수집부터 입출고, 보관, 배송, 정산, CS 등 전 물류과정 일체를 지원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
사진 : 생성형 AI를 활용해 만든 스타트업들과의 협력 방안 이미지NHN KCP(대표이사 박준석가 스타트업과 협력해 신기술 투자를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한다.NHN KCP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진행하는 ‘경기도형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오픈이노베이션은 기업이 내부의 연구개발(R&D) 활동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부 조직 및 관계자와 협업해 다양한 기술 원천을 활용해 기술혁신을 이루는 것을 뜻한다.‘경기도형 혁신 오픈이노베이션’은 올해 처음 출범한 사업으로, 대·중견기업과 혁신
대한민국 최초의 초소형 군집위성이 24일 오전 첫 발사에 성공했다. 오는 2027년까지 발사할 총 11기중 1호가 성공적으로 우주 궤도에 안착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가 무난히 발사에 성공함에 따라 우주강국 대한민국의 과학기술력을 다시한번 입증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우주산업, 즉 'K-스페이스' 생태계 조성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됐다. 특히 우리나라는 2027년 11기의 초소형 군집위성을 바탕으로 자주적인 국가안보 및 재난·재해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정밀 감시체제 완성에
벤처기업협회가 7개 대학과 공동으로 즉시 현장 투입이 가능한 SW 전문인재를 집중 양성한다. 채용이 연계된 이 프로젝트로 벤처·스타트업계의 SW 전문 인력난 해소에 적지않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벤처기업협회는 광운대, 순천향대, 숭실대, 원광대, 인하대, 제주대, 한국외국어대 등 7개대학과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 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회와 각 대학은 우수한 SW 전문인재를 양성 및 실질적 채용연계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한다. 아울러 사업 참여 학생과 기업
OCI홀딩스가 말레이시아 정부와 협력 체제를 더욱 공고히하며 현지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사업에 더욱 가속페달을 밟는다. OCI는 22일부터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KLCC)에서 열리는 글로벌 투자 유치행사 'KL20서밋2024'에서 말레이시아 중앙정부와 투자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KL20서밋'은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를 비롯한 말레이시아 정계 주요 인사와 글로벌 기업 관계자, 스타트업 창업자, 투자자 등 3천여명이 모인 최대 규모 투자유치 행사다. OCI는 이번 협약 체결로 말레이시아 정부와 적극적으로
입셀의 남유준 CTO(부사장)가 지난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주관으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8회 규제과학 혁신포럼’에서 유도만능줄기세포의 치료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입셀제공 : 남유준 CTO 의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법 개발전략 발표 사진 이미지 이번 포럼은. ‘규제과학 협력체계를 통한 혁신 의약품 개발 가속화’라는 주제로, 식약처와 대한약학회, 한국규제과학센터가 공동 주관했다.특히 식의약규제과학혁신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식약처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서는 혁신 신약의 키워드로 ‘유도만능줄기세포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토탈 헬스케어 연구·개발 전문기업 엔비피헬스케어(대표이사 이창규·박상근)는 자체 개발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인 ‘바이크롬 간 유산균’을 홈쇼핑 소비자에게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첫 방송은 오는 23일 오전 8시 15분이며, GS홈쇼핑에서 70분간 진행된다.‘바이크롬 간 유산균’은 이번 첫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1, 3, 6개월 구성의 제품을 최대 42%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제품 구성은 오직 홈쇼핑 방송 중에만 구매가 가능하다.‘바이크롬 간 유산균’은 유산균만으로 장부터 간
미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등 K-브랜드의 잠재력이 큰 글로벌 시장에 콜로세움이 쉽고 빠르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 이하 콜로세움)이 ‘2024년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쉽고 빠른 글로벌 물류서비스를 많은 국내 셀러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4월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이커머스 셀러들의 물류부담을 완화하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를 통해 추진됐다.엄격한 심사
물류, 유통, 제조 등 전통산업이 4차산업혁명 기술을 통한 디지털 전환(DX)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연새대학교내에 2학기부터 DX전문가 육성을 위한 석사과정이 개설된다. LG CNS는 지난 18일 서울 연세대 언더우드관에서 연세대와 대학원 과정에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인 '지능형 데이터·최적화 학과'를 신설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LG CNS는 데이터 및 인공지능(AI), 수학적 최적화(Mathematical Optimization), 스마트 물류 분야의 최정예 전문가들을 투입, 학과 수업과 운영을
자율주행차 센서 표면에 튈 수 있는 흙탕물이나 진흙 등을 감지, 스스로 세척액을 분사해 와이퍼로 닦아내는 고성능 환경인식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일반 포장도로 환경과 달리 오프로드를 이용하는 굴착기, 덤프트럭, 트랙터와 같은 자율주행 중장비에 적용돼 먼지, 흙, 눈, 비 등 이물질을 실시간 제거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한국기계연구원 가상공학플랫폼연구본부 산업기계DX연구실 이한민 실장 연구팀은 산악 지형이나 물가, 눈길 등 오프로드 무인 차량에 적용할 수 있는 센서 보호 및 보정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17일
이노스페이스는 전도 유망한 우주 스타트업이다. 혁신을 뜻하는 영어단어 '이노베이션'(innovation)과 우주를 뜻하는 '스페이스'(space)를 합친 상호만 봐도 짐작이 간다. 막대한 자본이 투입되는 우주 분야는 스타트업이 진입하기 어려운 분야다. 그럼에도 이노스페이스는 2017년 9월 창업 이후 700억원이 넘는 펀딩에 성공할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발사체 전문기업이다. 한국판 '스페이스X'로 불린다. 작년 3월엔 국내 최초로 민간 우주발사체 '한빛-TLV)의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 추력 15톤급
대한민국 인공지능(AI) 분야의 혁신 방향을 이끌 거버넌스인 'AI전략최고위협의회'가 16일 1차 분과 회의를 갖는 등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정부가 기업 등 민간과 힘을 합쳐 AI 3대 강국 도약을 모토로 지난 4일 'AI전략최고위협의회'를 출범시킨지 12일만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서울 종로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AI전략최고위협의회 법·제도 분과 1차 회의를, 코리아나호텔에서 AI반도체 분과 1차 회의를 각각 개최하며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AI전략최고위협의회는 상호 연계되고 통합된 시각에서 국가 전체 AI 혁신
인공지능(AI)으로 혁신과 성장의 새로운 모멘텀을 찾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카카오가 국내 빅테크업체로는 처음으로 글로벌 AI동맹에 동참했다.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AI를 개발하기 위해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기 위해서다. 카카오는 AI 연구 개발 지원을 위한 글로벌 오픈 소스 커뮤니티 'AI 동맹'(The AI Alliance)에 국내기업 최초로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AI동맹은 글로벌 AI 분야의 개방형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단체다. IBM, 메타, 인텔 등의 거대
9일 삼표산업은 ‘친환경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 공급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친환경 조경 시설물 등을 설치한 바 있는 삼표산업이 UHPC 패널을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가평 뉴클래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분리수거장 외벽용으로 사용했다며 올 상반기 6개 현장에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UHPC는 다 쓴 화장품 플라스틱 병과 초성능 콘크리트를 결합하여 신소재 초고성능 콘크리트를 만들었다. 일반 콘크리트보다 강도가 최대 10배 높고 유연성을 가진 UHPC는 철근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높은 하중을 견딜 수 있다.구조물의 경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