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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22 07:35 (목)

광산구민 나눔 활동 공동체 온기 훈훈

광산구민 나눔 활동 공동체 온기 훈훈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을 맞아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만드는 광산구민들의 움직임이 훈훈하다. 주민들은 지역에 촘촘하게 구성한 민관공동복지망을 활용해 이웃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도산동 주민들은 지난 20일 다문화 가정 A씨 이사를 도왔다. 남편은 알코올 중독과 치매로 병원에 있어 A씨는 일곱 살 아들을 홀로 키우며 가계를 꾸려간다. 딱한 사정을 안 도산동 주민들은 이날 A씨 이삿짐을 나르고, 필요한 가재도구를 마련해 선사했다. 안팎 집 수리와 청소도 말끔히 마쳤다. 바람꽃주거환경개선봉사단, 도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산동 자원봉사캠프, 어울림사랑나눔봉사회 관계자들이 힘을 모았다. 음식을 나눠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도 따뜻하다. 무등아파트 입주민들은 20일 오후 ‘노란접시Day’를 열었다. 아파트 주차장에 차린 밥상에서 각자 집에서 만든 부침개, 어묵, 나물, 떡 등을 나눠 먹은 것. 입주민들은 ‘노란접시캠페인추진단’을 구성해

2017.10.23 3 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