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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21 03:24 (수)

무너지는 52층 다리 뛰어 넘은 한국인 …"아내와 딸 걱정뿐이었다"

미얀마와 태국을 강타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태국 방콕의 건물이 흔들렸을 당시, 한 한국인 남성이 아내와 딸이 있는 다른 건물로 이동하기 위해 무너지는 고층 빌딩 연결 다리를 뛰어넘는 모습이 공개됐다. 1일 태국 방송 타이라스TV, 싱가포르 일간 더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상에는 지난달 28일 방콕 통로 지구의 고급 레지던스 ‘파크 오리진 통로(Park Origin Thonglor)’의 건물을 연결하는 다리가 무너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유됐다. 영상에는 한 남성이 끊어진 연결 다리를 뛰어넘는 모습이 담겼다. [광고] 키미야 에이젼트 ai 이후 태국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바오유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영상 속 남성이 자신의 남편인 한국인 권모씨라고 밝혔다. 그가 전한 당시 상황에 따르면 이 단지에 거주하는 권씨는 지진 발생 당시 건물 52층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다. 건물이 흔들리자 권씨는 아내와 딸이 있는 맞은편 건물로 이동했고, 이때 다리 연결 부분이 끊

2025.04.01 7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