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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9-15 13:29 (화)
종합

곡성군, 뚝방마켓서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 안내

가을 관광객에게 정착 지원정책과 주거·일자리 정보를 맞춤형으로 상담

곡성군청 보도자료

곡성군이 가을철 방문객이 몰리는 지역 명소 뚝방마켓에서 9월 동안 두 차례 귀농귀촌 상담 부스를 열고 도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지역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했다.

이번 행사는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와 귀농귀촌지원센터가 함께 마련한 것으로, 현장 상담을 통해 곡성군의 귀농귀촌 정책과 정착 지원제도를 알리고 실제 이주를 고민하는 방문객들과 소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상담 부스에서는 전남에서 살아보기, 귀농인의 집, 선도 농가 체험을 비롯해 곡성군이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이 소개됐다. 특히 주말 뚝방마켓을 찾은 관광객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1대 1 상담을 진행하며 주거 마련과 일자리, 영농 기반 조성 등 귀농귀촌 과정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고민을 함께 살폈다.

이와 함께 귀농 준비 단계부터 지역 정착 이후까지 활용할 수 있는 행정 지원제도도 구체적으로 설명해 방문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상담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여행을 넘어 실제 지역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곡성의 자연환경과 주민 분위기를 접한 뒤 귀촌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곡성 지역 농특산물 시식과 홍보,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귀농귀촌 정책 홍보뿐 아니라 지역 농산물과 경제를 알리는 효과도 거뒀다.

곡성군은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플리마켓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공간을 활용해 귀농귀촌 상담과 홍보를 확대할 예정이다. 도시민의 관심을 실제 지역 정착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체험과 상담 기회를 꾸준히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뚝방마켓처럼 생활과 관광이 어우러진 장소에서 진행하는 상담이 방문객들이 곡성을 더욱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된다며, 주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소통형 홍보를 통해 귀농귀촌에 우호적인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는 지역에 먼저 정착한 귀농귀촌인들로 구성된 단체다. 귀성객 환영 행사와 귀농 체험, 귀농인의 집 운영, 마을 정착 교육 등을 진행하며 도시민 유치와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속 가능한 귀농귀촌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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