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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26 21:52 (월)
오피니언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패밀리 하모니로타리위성클럽’ 창립식 성황리 개최

- 탈북 여성 기업인 및 멘토·멘티 중심의 화합과 봉사 공동체 출범 - 임향 초대 의장 “지속적인 진정성 봉사·경청·투명한 운영” 약속 - 현정 김학준 총재 공식방문 병행… 주혜란 박사 축하공연으로 감동 더해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패밀리 하모니로타리위성클럽이 지난 10월 2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 2층 무궁화홀에서 창립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울패밀리로타리클럽(스폰서 클럽 회장 초아 박준희)의 두 번째 스폰서 클럽으로 출범한 이번 위성클럽은 북한에서 이주해 성공을 이룬 여성 기업인들과 멘토, 멘티들로 구성된 뜻깊은 봉사 단체다. 이날 행사에는 현정 김학준 총재의 공식방문과 함께 주요 내빈 및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임향 초대 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클럽의 이름인 ‘하모니(Harmony)’처럼 서로 다른 우리의 경험과 마음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굳건한 공동체를 이루어 내겠다”라며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어 임 의장은 초대 의장으로서 다음의 세 가지 핵심 약속을 밝혔다.

-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봉사: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인연을 맺은 이웃들의 삶을 끝까지 살피며 따뜻한 소통을 이어갈 것

- 겸손한 경청: 회원과 멘토, 현장에서 만나는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

-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 회비와 후원금을 명명백백히 관리하고 소중한 정성과 시간을 경외하며 책임을 다할 것

이날 창립식은 공식 행사 외에도 주혜란 의학박사의 축하 공연이 더해져 한층 열기를 띠었다. 주 박사는 ‘마이웨이’와 ‘만남’을 열창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고, 행사장 전체가 축제와 화합의 장으로 어우러졌다.

서울패밀리 하모니로타리위성클럽은 이번 창립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각적인 봉사활동과 더불어 멘토링 네트워크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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