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하 연세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 연구부교수가 ‘ 표준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표준화 위상 강화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고령친화 디지털 서비스, 의료 AI,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디지털 치료기기 등 첨단 의료기술 분야의 국제표준 제·개정 활동을 주도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대한민국 표준의 주도권을 확립한 인물이다.

글로벌 표준화 기구 핵심 리더십 확보 및 위상 강화
한태하 교수는 IEC SyC AAL Vice Chair 및 WG5 Convenor를 수임하는 한편, IEC TC62, ISO/TC 215, ISO/IEC JTC1/SC43 등 글로벌 핵심 표준화 기구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위원 및 전문가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고령친화 디지털 서비스, 의료 인공지능(AI),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및 디지털 헬스 분야 전반에서 국제표준 협력체계를 견고히 구축하며, 글로벌 기술 규격 및 표준 논의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디지털치료기기·의료기기 국제표준 개발 주도
한 교수는 ISO/TS 18729 신규 국제표준 과제를 제안하고 프로젝트 리더로 개발을 성공적으로 주도했다. 더불어 ISO/TR 11147, ISO/WD 24973, ISO 25552, IEC TS 63134, IEC 62304, IEC 60601-1 등 첨단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주요 국제표준 제·개정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러한 활동은 디지털치료기기, AAL(고령자 지원 주거 환경),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및 안전 분야에서 글로벌 표준을 선점하고 선제적 기반을 마련하는 중대한 계기가 되었다.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및 산업 경쟁력 제고
학술적·규제적 성과에 그치지 않고 국내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국내 디지털 헬스 및 의료기기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표준 컨설팅, 전문 교육, 표준화 전략 지원을 다각도로 수행하며 기업들의 국제표준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해외 기술장벽을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원활히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조성을 지원함으로써, 대한민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전반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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