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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16 08:23 (금)
IT/과학

네이버클라우드·FPT, AI 팩토리 및 GPUaaS 사업 확대 위해 협력

네이버 보도자료

네이버클라우드가 베트남 대표 IT 기업 FPT와 손잡고 AI 팩토리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한국과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에서 GPUaaS 사업 확대에 나선다.

양사는 최근 네이버 1784에서 AI 팩토리 및 GPUaaS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AI 팩토리 사업의 기획부터 개발, 운영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FPT는 베트남을 대표하는 글로벌 ICT 기업으로, 엔비디아 클라우드 파트너이자 베트남 AI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GPU 인프라와 클라우드 기술, 사업 역량, 고객 네트워크를 연계해 APAC 시장에서 AI 팩토리와 GPUaaS 사업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개별 기업이 단독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지역의 수요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대규모 AI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GPU 컴퓨팅 자원을 찾는 기업 및 AI 서비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인프라와 AI 모델, AI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이 자체 인프라를 구축하는 부담을 줄이고 AI를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기술의 실제 현장 적용을 위한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도 추진한다. 네이버클라우드의 베트남 개발센터와 본사 기술 인력, FPT 엔지니어들이 참여하는 정기 기술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고객 현장에서 GPU 인프라 최적화와 AI 추론 성능 개선, AI 에이전트의 실제 서비스 환경 구축 등 다양한 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가 축적한 AI 기술과 경험을 FPT의 AI 팩토리 및 엔터프라이즈 사업 역량과 결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양사의 기술과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과 베트남을 넘어 APAC 시장의 다양한 AI 수요에 대응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는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레 홍 비엣 FPT 코퍼레이션 스마트클라우드 대표는 FPT가 AI 팩토리를 중심으로 AI 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하고, 여러 시장에서 축적한 엔지니어링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술의 실제 비즈니스 적용 기반을 마련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의 AI 모델 활용을 확대하고, APAC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이 AI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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