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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29 12:12 (목)
종합

안성시, 교통·화재·범죄 등 분야별 안전대책 강화

유관기관 협업과 맞춤형 사업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도시 조성

안성시청 보도자료

안성시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지역안전지수를 높이기 위해 분야별 예방사업과 협업체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 시는 교통사고와 화재, 범죄, 자살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관련 부서와 경찰서, 소방서가 함께하는 지역안전지수 개선 태스크포스를 운영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어린이와 노인 보호구역을 확대하고, 안전펜스 교체를 비롯한 시설물 정비를 진행했다. 특히 당왕동 558번지 일대는 교통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한 지역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모두 10건의 사고가 확인됐다. 이에 시는 7,600만 원을 투입해 과속방지턱을 설치하고 교통안전 표지판과 신호등을 추가하는 한편, 노면 표시도 정비했다.

화재와 범죄 예방을 위한 기관 간 협력도 이어지고 있다. 소방서와 함께 다중이용시설과 공장, 학교의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소방안전교육 및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자동소화패치와 누전차단 멀티탭을 보급해 화재 위험을 낮추는 사업도 진행했다. 경찰서는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알리고,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간담회와 교육을 운영했다.

자살 예방을 위해서는 걷기 앱을 활용한 워크온 걷기챌린지를 진행했으며, 올해 6월까지 1만 3천 명 이상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자살 고위험군 관리, 정신응급대응협의체 운영,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도 강화했다.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음주운전 근절, 졸음운전 예방, 교통법규 준수를 주요 내용으로 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시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여러 홍보 채널을 통해 생활 속 안전수칙을 알리고, 현장 캠페인과 연계한 지속적인 안내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이끌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행정이라며, 관계 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분야별 취약 요인을 세심하게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안전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지역안전지수를 개선하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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