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K-Business Day in Middle East 2023’을 (현지시간) 6월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두바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은 12일(현지시간) UAE 두바이 DWTC Hall 7에서 압둘라 빈 토우크 알마리(H.E. Abdulla Bin Touq Al Marri) UAE 경제부장관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수출 및 기술 교류, 투자유치를 총망라한 대규모 비즈니스 행사로 중동진출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 80여 개 사와 현지 바이어 및 기업, VC·액셀러레이터
2일 손해보험협회는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실, 보험연구원과 공동으로 `이륜차 교통안전 제도개선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손해보험협회는 2일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실, 보험연구원과 공동으로 `이륜차 교통안전 제도개선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 증가하면서 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과 보험가입 사각지대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이륜차 업계의 현황과 문제의 세심한 진단을 통해 업계 생존권의 보장과 동시에 이륜차 운전자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국토교통부는 ‘서울보증(SGI) 보증서 전세대출’을 이용 중인 전세사기 피해자도 주택도시기금의 저리 대환대출을 31일 부터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서울보증(SGI) 보증서 전세대출`을 이용 중인 전세사기 피해자도 31일부터 주택도시기금의 저리 대환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대환대출은 전세사기 피해자가 기존 전셋집에 계속 거주하는 경우 낮은 금리(1.2~2.1%)의 기금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상품으로, 그동안 ‘한국주택금융공사(HF) 보증서 전세대출’ 이용자만 대환대출을 신청할 수 있어, 피해자 지원에 한계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김한정 의원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3 유통 상생 대회`에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이 25일 오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3 유통 상생 대회`에 참석했다.해당 대회는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 플랫폼 社가 중소상공인들과 함께 상생과 협력을 통해 공정한 유통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성장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지난 2020년 발족했다. 올해는 지난 2022년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이어 6개 온라인플랫폼 기업이 추가로 참여해 온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은 발명의 날(5월 19일)을 맞아 “국유특허 활용률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경기 고양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홍정민 의원이 특허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실제 국유특허 활용률은 24.2%에 그쳤다. 지난해 국가공무원에 지급된 직무발명 보상금은 11억원으로 지난 10년간 약 80억원이 지급되었다. 국가공무원 직무발명 보상금 제도는 직무과정에서 개발한 발명(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에 따라 국가 명의로 국유특허를 출원하면 해당 공무원에게 보상금을
국회 모바일 월드콩그레스(MWC) 2023 참여기업 전시회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ICT 신기술의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열렸다.국회 모바일 월드콩그레스(MWC) 2023 참여기업 전시회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ICT 신기술의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이동통신 산업 전시회 `MWC 2023`의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전시 참여 기업의 최신 제품 및 혁신 기술을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5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1년간 추진한 주요 정책의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10시부터 15시 30분까지 새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중소‧벤처‧소상공인 50+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경제 여건에서 중소벤처, 소상공인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다가오는 디지털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정부‧기업‧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해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영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지난 1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9일, `2023년도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 지원 대상조합 86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광고제작은 물론 공정개선, 전시회 참여, 쇼핑몰 제작, 대형장비 구입까지 소상공인이 단독으로 하기 어려운 공동사업을 협업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5월 9일, ‘2023년도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 지원 대상조합 86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은 전체 조합원의 50% 이상이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소상공인협동조합 및 연합회(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일 "민주당은 올해 상반기 중에 중간착취방지법을 처리하겠 다"고 강조하고 있다.(출처=더불어민주당)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2일 "민주당은 올해 상반기 중에 중간착취방지법을 처리하겠 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당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간접고용 노동 중간착취 제도 개선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구조적으로 불안정한 간접고용 노동자의 직위를 악용한 중간착취는 노동시장의 왜곡을 심화하는 주범"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현행법에는 파견 수수료에 대한 규제가 없어 파견업체들이 각종 명목으로 관리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이하 `지능형로봇법`) 개정안이 4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출처=산업통상자원부)실외이동로봇의 국내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이하 ‘지능형로봇법’) 개정안이 4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우리나라는 현행 법령상 로봇의 보도 통행과 공원 출입 금지 등 규제가 사업화를 가로막고 있어, 급변하는 시장환경과 업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지능형로봇법 개정안은 실외이동로봇의 정의, 운행안전 인증체계, 보험가입의무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국가첨단전략기술 분야의 외국인투자에 대해서는 투자금액의 최대 50%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는 `제110회 외국인투자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현금지원제도 운영요령 개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국가첨단전략기술과 관련해서는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국가첨단전략산업법` 상 해당 분야의 외국인투자에 대해서는 투자금액의 최대 50%까지 현금지원 비율을 높이고 국비 분담비율도 10%p 상향한다. 아울러, 외국인투자기업이 투자검토단계에서 현금지원 가능
중소벤처기업부 전경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여성 특성화고·여대생의 성공적인 창·취업을 할 수 있도록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의 대상학교 16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여학생들이 선배 여성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여성 특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여성경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사업이다.운영기관인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에 참여한 우수 여학생에게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다.협회 이정한 회장은 “여성기업은 여성 채용이 약 70%로써 남성기업의 30%에
중소벤처기업부 전경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현지시간 4월 24일 미국 뉴욕 세계(글로벌)사업(비즈니스)센터(GBC)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월 ‘중소기업 수출 지원방안(1.26)’을 발표하면서 기존 입주공간 제공 중심의 수출보육기(인큐베이터)를 개방형 공유공간인 세계(글로벌)사업(비즈니스)센터로 개편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특히, 개방형 공간을 ‘원격근무(스마트워크)센터’로 운영하여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단기입주, 해외출장 시 교류(네트워킹)와 협업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21일 정보보호 공시 의무 대상기업(안)을 발표하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21일 정보보호 투자를 촉진하고 이용자의 보호를 위해 정보보호 투자, 전담인력, 관련 활동 등 기업의 정보보호 현황을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하는 `정보보호 공시 의무 대상기업(안)`을 발표했다.과기정통부는 대상 기업을 과기정통부 홈페이지, 전자공시시스템(이하 ‘공시 종합포털’)에 공개했으며, 이 중 기업 스스로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5월 7일까지 이의신청서와 이의신청에 대한 증빙자료를 함께 제출하고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24일 ▲일본 화이트리스트 복원 ▲對러시아/벨라루스 수출통제 품목 확대를 위한 `전략물자수출입고시`(이하 고시) 개정안을 확정, 공포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는 4월 24일 ▲일본 화이트리스트 복원 ▲對러시아/벨라루스 수출통제 품목 확대를 위한 `전략물자수출입고시`(이하 고시) 개정안을 확정, 공포했다. 이에 따라 일본을 `가의 2지역`에서 `가 지역`(화이트리스트)으로 이동하는 전략물자 수출지역 변경의 건은 4월 24일부터, 러시아/벨라루스 수출통제 품목을 57개에서 798개로 확대하는 수출관리
관세청과 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은 20일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수출 우수기업의 금융지원 및 데이터 기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관세청과 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은 20일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수출 우수기업의 금융지원 및 데이터 기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전 세계적인 경기 부진, 수출 감소, 금리 상승 등으로 인해 중소 수출기업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들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20일 `데이터 품질인증기관 지정 신청`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데이터 품질인증 제도를 추진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4월 20일 ‘데이터 품질인증기관 지정 신청’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데이터 품질인증 제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품질인증’(이하 품질인증)은 정확성, 일관성 등 일정한 기준에 따라 데이터의 오류 여부 및 관리체계의 적정성 등을 점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시행 2022년 4월)(이하 데이터산업법)이 시행됨에 따라
미래 첨단 교통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자율주행` 기술의 연구 현황과 안전한 상용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정부 · 기업 · 학계 · 연구원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제공=박완주 의원실)미래 첨단 교통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자율주행’ 기술의 연구 현황과 안전한 상용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정부·기업·학계·연구원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과 정필모 의원은 2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7 간담회의실에서 『12대 국가전략기술-첨단모빌리티 자율주행 전문가 간담회』를 공동주최했다.
고용노동부는 `재정에 관한 장부와 서류` 등의 비치.보존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민주노총과 소속 36개 노조, 한국노총과 소속 3개 노조 등 총 42개 노동조합에 대해 4월 21일부터 2주간 현장 행정조사를 실시한다.고용노동부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하 ‘노조법’) 제14조에 따른 `재정에 관한 장부와 서류` 등의 비치.보존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민주노총과 소속 36개 노조, 한국노총과 소속 3개 노조 등 총 42개 노동조합에 대해 4월 21일부터 2주간 현장 행정조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불공정 채용 근절을 위한 집중 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 특화망 및 융합서비스 확산’을 위해 `이음5G 실증사업`을 4월 19일 공모한다.(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국정과제인 ‘5G 특화망 및 융합서비스 확산’을 위해 민간 수요기업과 공급기업간 연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이음5G 융합 서비스 발굴과 확산을 지원하는 `이음5G 실증사업`을 4월 19일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사전에 실시된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조, 물류 및 수송의 2개 분야와 1개의 자유 분야에서 총 3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약 1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