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자상거래 플랫폼 1위 사업자인 쿠팡이 납품업체들에 지급할 납품대급을 쌓아두고 정산을 미루고 있다는 지적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 쿠팡 제공소비자 입장에서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종합몰의 차이를 구별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이들은 서비스 제공방식과 비즈니스모델에서 차이가 있으며, 따라서 해당 사업자의 구분과 적용되는 법 역시 다르다. 먼저 오픈마켓이란,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개방된 인터넷 중개몰이다. 팔고자 하는 물건이 있다면 누구나 쉽게 온라인 장터에 진열할 수 있다. 오픈마켓을 운영하는 사업자로는 현재 G마켓,
섬네일을 게시하는 입장에서는 더 많은 이용자의 방문을 유도하고자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이미지를 사용하고 싶다는 유혹에 빠지기 쉬우며, 이러한 현상은 방문 및 조회수가 콘텐츠 제작자의 수익으로 직결되는 유튜브의 경우 더욱 두드러진다/사진 유튜브에서 발췌 온라인 쇼핑, 유튜브 시청 등을 하다 보면 작게 축소된 이미지를 쉽게 접하게 된다. 이를 '섬네일'(Thumbnail)이라 부른다. 단어의 뜻 그대로 용량 및 크기가 큰 영상이나 사진 파일 등을 `엄지손톱`만 한 크기로 한눈에 보기 쉽게 줄여 놓은 것이다. 인터넷 사용자가 섬네일을 클릭
국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0월 21일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원가 상승 빌미로 대기업이 폭리를 취할 때 정부가 중소기업을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대란이 고조되고 있다. 에너지, 금속, 곡물 등 23개의 원자재 가격을 반영하는 블룸버그 원자재 현물지수는 이미 이달 들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특히 에너지 부문에서의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 전 세계적인 친환경 기조로 화석연료에 대한 투자와 생산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쳐기업위원회 소속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단순히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교육·컨설팅 지원이 아니라, 특정 소상공인들의 온라인판매 홍보비까지 국가예산으로 지원해 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했다/사진 의원실 제공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및 O2O플랫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는 소상공인의 원활한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해 교육, 실습 사업 등을 지원하고, 민간 플랫폼 내 입점 수수료, 광고 수수료, 주문 수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2019년 배당소득 상위 1%에 속하는 9만 7,019명 중 1만 3,987명은 근로소득 상위 1%에도 속해 두 소득을 합친 이들의 평균 소득이 4억 1천만 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사진 트위터에서 발췌배당소득 상위 1%에 해당하는 7명 중 1명은 근로소득 상위 1%에도 속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거, 2019년 배당소득 상위 1%에 속하는 9만 7,019명 중 1만 3,987명은 근로소득 상위 1%에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노동기구(ILO)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조사 기간 대부분의 국가에서 업무 관련 사망률과 장시간 노동으로 인한 뇌졸중 사망률이 꾸준히 감소한 것과는 달리, 북한은 해당 사망률이 오히려 큰 폭으로 증가했다/사진 Unsplash 제공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노동기구(ILO)는 UN 내에서 국제 보건 및 노동 문제에 있어 앞장서 온 것으로 높이 평가되는 기관으로서, 그동안 전 세계 일터에서의 질병과 부상을 줄이고자 협력해 왔다. 두 기관은 지난 9월 17일 보건 및 노동 문제에 관한 정기 보고서 중 하나